1949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중·고와 경희대 상학과를 나왔다. 조선시대 수군부대가 주둔했던 수영의 토박이로서 향토사 연구에 매진한다. 2021년 펴낸 <정방록을 찾다>를 통해 그동안 ‘기록은 있으나 실체는 없다’고 알려졌던 <정방록>의 실체를 널리 알렸다. <정방록>은 수영 25의용에 대한 보훈의 기록으로 오늘날 부산시에 해당하는 동래부에서 1608년 발급한 고문서다.
저자는 군사도시 수영의 토박이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수영구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영구지부장 등 호국 관련 단체의 대표를 두루 맡았다. 아울러 수영 문화에 대한 자부심으로 <민락100년> <물길 따라 흐르는 수영의 역사> <도시어부의 삶과 일상> 등의 향토사 발간에 참여했다. 현재 사단법인 호국문화진흥위원회 이사와 수영고성연구회 공동대표, 동흥산업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