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학자,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세계 신약학계를 이끄는 주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며, 신약신학과 윤리, 초기 기독교의 구약 해석 문제 등을 깊이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 『신약의 윤리적 비전』(IVP), 『상상력의 전환』(QTM), 『바울서신에 나타난 구약의 반향』(여수룬),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클레시아북스), 『고린도전서』(한국장로교출판사)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웨슬리 힐은 초신자들을 위해 교회력의 절정에 해당하는 절기에 대한 감동적인 성경적 입문서를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예수님의 부활을 다루는 여러 성경 기사와 교회의 고대 전례 전통을 면밀히 반영하여, 이 이야기가 너무 친숙한 나머지 감각이 무뎌진 이들에게도 부활절의 의미에 관한 시적인 설명으로 눈을 뜨게 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설교자와 성경공부 모임을 비롯해, 부활의 신비를 숙고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탁월한 자료가 될 책이다.
신약성경을 안다는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새로운 저작이 등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모핏의 히브리서 연구는 바로 그런 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획기적인 작품이다. 그는 심도 있는 연구가 담긴 이 새로운 글 모음집을 통해, 히브리서의 부활과 속죄에 대한 자신의 초기 해석을 기초로 하여 그것을 설득력 있게 확장하면서 다른 신약 문서들의 신학도 함께 조명한다. 명확하고 엄격한 주해를 이해하는 훈련을 받은 이들에게 이 책은 우유가 아닌 단단한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