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료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 최고의 신학자 중 하나인 저자는 요한복음에서 발견한 깊이, 단순함,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독자들을 향한 사랑 어린 돌봄을 그대로 재현해 낸다. 그리스어 원문에 대한 저자의 탁월하고 정밀한 독해는 독자들로 하여금 ‘욕망’, ‘신뢰의 성장’,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의 빚어짐’이라는 흐름을 따라 요한복음이라는 드라마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게 해 준다.
크리스 라이트가 집중적으로 다룬 우상숭배는 선교, 환경 보호, 정의 사역, 중독 치료, 신학적 성숙과 윤리적 진실성 함양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기독교적 사상 및 실천과 관계가 있다. 매우 시의적절한 이 책은 회개하고 기독교적 소명을 갱신하라고 진지하고 강력하게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