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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실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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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실
국내작가 문학가
제주 성산포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늘 바다와 바람의 숨결 속에서 살아왔다. 그 자연의 결이 삶의 리듬이 되었고, 글을 쓰는 감수성의 바탕이 되었다. 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교육을 전공하며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건강한 삶에 대해 깊이 배우고 고민해 왔다. 그 배움은 현재 31년째 이어지고 있는 교직 생활 속에서 현실이 되었고,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나며 ‘마음의 안녕’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글쓰기는 오랫동안 곁을 지켜준 가장 개인적인 쉼터이자 소통의 창이다. 글을 통해 보고 느낀 삶의 조각들을 조심스럽게 건네고 싶어 한다. 특히, 상처와 슬픔, 지치고 힘든 마음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 한 줄이라도 건넬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우리의 기억을 드릴게요』 『교실의 철학자들』 『꽃들의 출석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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