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하나. 아홉 오누이의 탄생 이야기
92살, 오연옥 할머니 첫째, 명오 이모의 탄생 - 첫딸은 살림 밑천! 둘째, 명숙 이모의 탄생 - 외갓집 명가수의 탄생! 셋째, 영철 외삼촌의 탄생 - 외갓집의 유일한 XY! 넷째, 영희 이모의 탄생 - 왜 나만 ‘영희’예요! 외할아버지 - 가족계획 운동에 앞장서다! 다섯째, 명자 이모의 탄생 - 뽕뽕이 할머니의 한 방! 여섯째, 명옥 이모의 탄생 - 우뭇개 바람과 함께 탄생하다! 일곱째, 우리 엄마의 탄생 - 까불이 여왕이 태어나다! 여덟째, 명원 이모의 탄생 - 할머니의 단짝 친구, 할머니의 해결사! 아홉째, 막내 명애 이모의 탄생 - 딸 바보의 시작, 할아버지의 사랑! 오연옥 여사님의 탄생 오연옥 여사님 - 하나 둘. 아홉 가디언즈 가디언즈의 시작! 월요일의 가디언즈 - 거인 부부! 화요일의 가디언즈 - 팔방미인 영희 이모! 수요일의 가디언즈 - 새침데기 도시 여자, 명애 이모! 목요일의 가디언즈 - 하나님의 절친, 명자 이모! 금요일의 가디언즈 - 윤동주 시인을 사랑한 명옥 이모 토요일의 가디언즈 - 맹실쌤의 일탈! 일요일의 가디언즈 - 할머니에게 남아 있는 소중한 기억, 명원 이모! 매일 밤의 가디언즈 - 58년 개띠 모임, 외삼촌과 외숙모 엄마와 이모들의 휴가 - 명숙 이모의 귀환! 365일, 성산포에서는 오연옥 여사님 - 둘 셋. 그리고 성산포에서는… 해녀 대장, 증조할머니 - 청와대에 편지를 쓰다! 외할아버지 - 성산포의 발전을 꿈꾸다! 할머니의 또 다른 아픈 손가락 - 고모할머니! 명오 이모의 잔칫날 - 외할아버지의 눈물! 외갓집의 싸움닭 - 명숙 이모! 외갓집의 XY - 외삼촌 날아오르다! 최고의 적수 - 명자 이모와 명옥 이모! 엄마의 바다 - 수마포와 통밭알 이모들의 썰매장 - 성산일출봉의 언덕! 촐 베는 소녀들 - 성산일출봉이라는 커다란 왕관 안에서 뛰어놀다! 머리카락 자르는 날 - 무쇠 가위를 누가 숨겼니? 엄마의 작전 - 새 교복을 입고 싶어요! 엄마의 회상 - 비가 오는 날이 제일 싫었어! 한겨울 밤의 탄식 - 연탄가스에 중독된 날! 한여름 밤의 축제 - 멜 주우러 가요! 오연옥 여사님의 일품 요리 - 맛있는 전복죽! 슬기로운 우리 가족 - 오연옥 여사님의 맹오 부대! 오연옥 여사님 - 셋 아홉 오누이의 연서戀書 |
임명실의 다른 상품
|
〈책을 내며〉
오랫동안 머릿속을 채우고 있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내 딸 하정이가 되어 써보았다. 성산포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고, 그중에는 오래도록 가슴속에 여운을 남기는 기억들도 있다. 이 순간에도 성산포에서는 의미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항상 어머니가 존재한다. 그리고 명오, 명숙, 영철, 영희, 명자, 명옥, 명실, 명원, 명애가 함께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들이다. 어릴 적 엄마와 이모들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은 듯 토끼 눈으로 바라봐 줬던 우리 집 보물 봉훈이와 하정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보라고 응원해준 우리 아이들이 있어 이 글을 시작할 수 있었다. 마음이 아픈 우리 반 아이들을 잠시 달래보려고 시작했던 아홉 오누이의 이야기가, 그리고 성산포 이야기가 내 품으로 들어온 아이들을 미소 짓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글을 완성할 수 있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 우리 가족, 모두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추억 같은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