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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진
진아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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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진
국내작가 문학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국어 교사가 되어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가장 어려운 문학 갈래가 시였다. 시의 숨은 의미를 분석하고 드러나지 않은 시인의 의도를 추측해서 가르치는 일은 적성에 맞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시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국어 교사로 살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엄마가 되어 읽은 시는 분석하거나 추측하지 않아도 때론 진한 위로를, 때론 벅찬 감동을, 때론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더 이상 시를 두려워하지 않는 국어 교사로 거듭나는 중이다. 시는 곧 삶이고, 시를 읽는 것은 곧 삶을 잘 살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저서로는 ‘진아’라는 필명으로 펴낸 《엄마만으로 행복했던 날들》과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공저)이 있다.

인스타그램 @jinabookstory
브런치스토리 @mamajin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허서진 “시의 언어가 어떤 힘으로 성장을 돕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2024.01.08.

작품 밑줄긋기

p.58
시의 언어들이 집 안에 녹아 있다면_그런 언어로 육아를 한다면?엄마도, 아이도 얼마나 동글말랑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 갈 수 있을까요?허서진 작가님의 <시의 언어로 지은 집>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우리집에도 시의 언어를 녹여-한 뼘 더 부드럽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평온했으면 좋겠다.'나부터 조금씩 시를 읽고 그 언어를 녹여 사용하면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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