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차 고등 국어 교사이자 중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이다. 학교 교육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학생의 언어생활과 학교생활을 지켜보며 이들의 일상에 스며든 ‘혐오’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단순히 ‘혐오는 나쁘다’라고 말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나 행동 속에 혹시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 가시가 숨어 있지는 않은지 함께 살펴보기 위한 돋보기 같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의 뾰족한 말을 다정한 언어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 《어서 와, 중등 비문학은 처음이지? 상/하》, 《중학교 입학 가이드》, 《중등 문해력의 비밀》, 《초중등 공부 능력 키우는 교과서 공부 혁명》,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문해력 플러스 50》,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아멜리아와 전설의 동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