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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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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의사이자 작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대목동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를 수료한 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임상강사를 거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부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의료원 신경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경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진료하면서, 역사·문학·신화 속에서 인간의 ‘삶과 질병, 그리고 죽음’을 탐구해왔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역사ㆍ소설ㆍ만화ㆍ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접해온 『삼국지』를 현대 의학의 시선으로 다시 읽으면서 영웅들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한다. JTBC의 [친절한 진료실] 등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비온뒤] 등 유튜브 채널, 그리고 다양한 시민 강좌를 통해 의학 지식과 인문학적 이야기를 접목하여 대중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의사가 읽어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상한 나라의 모자장수는 왜 미쳤을까』 『영화관에 간 의사』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이야기 삼국지. 여자라는 단어로 시작하지만, 여성의 시선이 아닌, 삼국지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독자의 눈으로 분석한 글이다.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이지만, 문체가 재기발랄하고 글의 호흡에 늘어짐이 없어,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삼국지 속 영웅들과 함께 전장을 내달리는 쾌감을 얻을 수 있다. 삼국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놓친 부분이 없었나 다시 한번 복기하는 마음으로, 삼국지라는 제목 외에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막대한 양의 대서사물을 정리한 족집게 강의를 접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책.
  • 제가 알고 있는 가장 다정한 의사가, 환자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인 끝에 만들어낸 책입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지식과 의사로서 경험한 수많은 진료실 속 이야기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난청과 어지러움이라는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는 분들에게 친절한 길라잡이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환자들뿐 아니라, 소중한 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작품 밑줄긋기

p.56
현대의학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책 이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오는 미* 모자 장수소설이 출간된 19세기 말 런던 근교에서 모자 만드는 기술자들 사이에서 수원 중독 증상으로 인해 이상 행동이나 손떨림 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미* 모자 장수라는 말이 나온다.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 새 패 베르디의 작품 중 라 트라비아타의 주인공비올레타는 폐 결핵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19세기 파리는 도시화로 인해 많은 인구과밀로 결핵이 창궐하 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게다가 전염병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여 결핵환자를 어떻게 격리하고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몽크의 그림 < 아픈 아이> 또한 폐결핵으로 사망한 누나의 모습을 화가가 그린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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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책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유센!

    w******z 2021.11.01. 오후 4: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