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공동체‘, ‘창의성‘.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이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을 자신의 무대로 다시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낡은 창고를 문화공간으로, 버려진 바닷가를 커뮤니티 허브로, 잊힌 골목을 새로운 경제의 통로로 바꾸며 삶과 일, 지역을 함께 디자인합니다.
이 책은 그들의 시도와 시행착오,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로컬의 회복력을 정밀하게 담아냅니다. 지역이 더 이상 ‘누군가의 고향‘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일하고 배우며 살아갈 수 있는 터전‘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박창용 박사의 통찰은 지역혁신의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지역의 미래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그 답은 바로 사람과 커뮤니티, 그리고 그 중심에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