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벌교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랐다. 평생을 고향 농협에서 농민을 위해 일했다. 중학생 때 형님 책상에 있던 소설 『톰 소여의 모험』을 읽고 문학에 눈을 떴다. 퇴직 후에는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에서 4년 동안 수업을 들으며 본격적으로 문학에 입문하였다. 2010년 『에세이스트』로 수필 등단,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을 3회 수상하였다. 에세이스트 작가회의 전라 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세이스트 이사로 활동 중이다.
2020년 수필집 『무진으로 가는 길』, 2024년 『그것이 바로 너다』를 펴냈고, 이번에 펴내는 세 번째 수필집 『청산은 어디에 있는가』는 2024년 담도암 수술 후에 집필한 글 모음이다. 팔마문학회, 김승옥문학연구회, 전남수필 등 순천 지역 문인들과 교류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