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에게는 ‘엽쌤’으로 불린다.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나누고, 그 안에서 발견한 마음과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을 좋아한다. 아이들 저마다의 ‘나다움’이 담긴 삶의 기록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힘이 된다고 믿으며,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책으로 엮어오고 있다.
저서로 『할말하않: 아이들의 시로 들어주실래요?』(한사람북스, 2025), 『마음꽃이 피었습니다』(한사람북스, 2023), 『나의 계절은』(브로콜리숲, 2023) 등이 있다. 『마음꽃이 피었습니다』와 『할말하않』에서도 아이들의 일상과 마음을 아이들 자신의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