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의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에게 자기 길을 찾아가는 희망이 될 것” 이 책은 읽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아이들을 누구보다도 자주, 많이 만나 온 저자의 경험을 압축해서 담은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섬세하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아이는 읽기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즐기지만, 어떤 아이는 읽기가 불편하고 고통스러워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한 사람의 의사로서, 《읽기 자신감》 시리즈의 새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이 반갑고 또 든든했던 이유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글자의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자기 길을 찾아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