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학교라는 곳이 설렘이 아닌 두려움의 장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책에는 그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가 서준호 선생님의 목소리로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서준호 선생님의 응원이 향기처럼 번져 지금 이 책을 읽는 선생님의 가슴에 새로운 토닥토닥의 씨앗으로 움트길 염원합니다.
학교는 ‘만나는 곳’입니다. 지식, 사람, 기회, 나 자신 등 모든 것과의 만남이 될 수 있지요. 이 책을 읽다 보니 바로 그 ‘만남들’이 떠올랐습니다. 책 속에 소개된 34여 개의 사례에서, 선생님 스스로 아이들과 만나려는 노력이, 아이들의 만남을 도우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오프라인뿐만이 아닌 온라인 수업 활용법도 상세히 적혀 있어 어떤 수업을 하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