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20년 넘게 도시와 지역을 매개로 한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에 가치를 두고 각종 프로젝트를 기획해왔다. 무대 밖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술마을 프로젝트〉, 5.18 정신을 재창조한 〈오월평화페스티벌〉 등 참여형 축제를 선보여왔다. 문화기획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잇는 일로 정의하며, 문화와 예술이 공동체를 지켜내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기에 2024년 내란사태와 같은 사회적 트라우마를 예술로 회복하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