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관 선생님은 ‘동심 대장’입니다. 맑음과 순수 속에서 동심을 가꾸는 시인이에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와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계간 <아동문학>으로 등단하여 한국아동문학회, 수업 사랑연구회, 백미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오랫동안 잠실초등학교에서 수석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꿈과 사랑을 심어 주는 데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틈틈이 맑고 재미있고 감성 촉촉한 동시를 짓고 있습니다.
100여 편의 동시를 썼고, 그 중 <은행잎 편지>는 2025학년도 3학년 2학기 국정교과서 국어책에 실려 있습니다. 시를 쓰는 작업은 ‘내 마음을 거울에 비추어 보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동시집 <얘들아, 동시랑 놀자!> 외에 출간한 시집으로 <씨>, <봄, 봄을 봄>, <기다림으로 피고 그리움으로 지고>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 틴토 초등학교에서 2년 동안 베트남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코이카 단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동시로 마음 표현하기 강연’과 더불어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