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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시야, 뭐하니?
학교에 갑니다 까무락 까무락 딸꾹질 거짓말 앗! 내 이빨 꼬맹이의 외출 아기는 119 개나리꽃 씨앗 병아리 지구와 병아리 새 나도 시인 되기 (강아지) 참새 참새 열매 귀뚜라미 우는 밤 새똥 나도 시인 되기 (별똥) 강아지풀 나뭇잎 파도랑 허수아비 만지작 만지작 ② 동시야, 나와! 은행잎 편지(3학년 교과서에 실린 동시) 시간표 하나밖에 없는 하나 우리 반 승태 손가락 꽃밭 교실 학예회 심부름 종이배 빈 병 잠 나도 시인 되기 (맘) 산바람 골바람 청둥오리 무얼 먹고 자라나? 강낭콩 나도 시인 되기 (아지) 꽃물 비 비 내리는 하늘 이슬비 민들레꽃 민들레 시계 코스모스 가을빛 살얼음 ③ 동시야, 놀자! 일기장 아침 교실 우리 반 다정한 반 청소 시간 천천히 갑니다 나도 시인 되기 (먼저 갑니다) ( )를 채워봐요 매미 잠자리 나팔꽃 나도 시인 되기 (해바라기) 냉이 꽃 향기 봄비 4월은 자리 5월 하늘 하늘 바다 바람 아침과 저녁 하늘 가을 하늘 겨울 방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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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AI에게 이 동시집을 자랑한 다음, 책 소개 동시 한 편을 써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훌륭하고 깔끔한 동시 한 편을 써 주었어요.
자라는 나 한 편 한 편 동시를 읽으면 마음속 나무가 자라요 가지 끝마다 마음의 꽃이 피고 어느새 생각의 열매가 열려요 쑥쑥쑥, 몸만 자라는 게 아니어요 내 안의 ‘나’도 자라고 있어요 오늘의 작은 나 내일의 더 큰 나로 자라고 있어요 이 책의 66편 동시를 읽고 나면 표현력이 슝슝슝 늘어요 감성이 파릇파릇 피어나요 EQ도 IQ도 쑥쑥쑥 자라요 오늘의 작은 나 내일의 더 큰 나로 자라고 있어요. 다음은, 이 동시집 중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린 동시 <은행잎 편지>는 아이들의 ‘감성 능력 개발 지도’를 어떻게 하는지 실린 내용 그대로 소개해 볼게요. <국어 활동> 6~7쪽 “경험을 떠올리며 시 읽기” 1. 시에서 말하는 이의 경험을 생각하며 <은행잎 편지>를 읽어 봅시다. 은행잎 편지 -김홍관- 방학 때 나도 몰래 이사 간 친구 떨어진 은행잎에 담은 이야기 이사 간 친구에게 띄워 보낸다 동동동 은행잎 흘러가다가 어쩌면 내 편지 보지 않을까? 편지 보고 가끔은 내 생각날까? 2. <은행잎 편지>를 읽고 물음에 답해 봅시다. (1) 시에서 말하는 이는 은행잎을 보고 누구를 떠올렸나요? (2) 시에서 말하는 이는 은행잎에 어떤 이야기를 담아 보내고 싶었을까요? (3) 6연에서 말하는 이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이렇게 교과서에서도 활용했듯, 예쁜 동시는 우리의 몸 안에 잠자고 있는 감성을 일깨워 심성을 아름답게 하고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씨앗이어요. 그러나 동시를 그냥 쓰윽 읽는 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해요, 풀꽃도 사람도 자세히 보아야 예쁘듯, 동시도 그냥 씽~ 흘려 읽지 말고 자세히 읽은 다음 ‘따라쓰기(바꿔쓰기)’까지 해보면, 정말 정말 좋아요. 인공지능 친구가 <자라는 나>에서 말한 것처럼 동시와 놀면 “오늘의 작은 나는 내일의 더 큰 나”로 쑥쑥쑥 자라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