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해스킨스 연구소 과학자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학부에서 언어 인지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언어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하는 중이다. 특히 언어의 문화적 진화와 언어 습득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있다. 20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썼으며 네 권의 책을 편집했다.
철학자 앤디 클라크Andy Clark와 벌인 토론을 비롯해 잊지 못할 많은 대화가 있었다. 특히 클라크와는 가위가 우리 손에 꼭 맞는 이유와 대중적인 선율이 따라부르기 쉬운 이유에서부터 언어가 진화해 온 방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한번은 학술 대회가 끝나고 느긋하게 산책하다가 언어의 복잡한 연쇄적 패턴이 축소(하나의 대리석 원석 덩어리를 쪼아 부분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