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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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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
국내작가 문학가
잡지사 기자와 대안학교 교사로 일했다. 2021년 제41회 근로자문학제, 2022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쓴 책으로 소설집 『죽은 고양이를 태우다』 『오순정은 오늘도』, 에세이 『매운 생에서 웃음만 골라먹었다』가 있다. 『아스파라거스』로 제16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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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무기력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만 보면 오해할 수도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떻게 글을 쓰라는 거야? 의욕도 의지도 무기력이라는 늪에 빠져 있을 땐 ’구찮음‘으로 귀결된다. 먹으면 뭐 하나, 씻으면 뭐 하나, 사람을 만나면 뭐 하나... 모든 게 의미 없게 느껴진다. 나 역시 무기력한 상태로 오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러다 우연히 성석제 작가가 쓴 소설을 읽고 미친년처럼 한참을 웃었다. 웃고 나니 배가 고프고 밥을 먹고 나자 움직이게 됐다. 대단한 무엇이 아닌 사소한 하나가 상황을 바꿔나간다. 저자는 매일 조금씩 짧은 글을 쓰며 무기력을 버텼다고, 당신도 나처럼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지 않겠냐고 다정하게 말을 건다. 그게 무엇이든, 무기력한 당신의 일상을 바꿔줄 수 있다고.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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