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서 보고 들은 것을 그리고, 또 그것을 글로 쓴다. 삶을 기록하는 어반스케치는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다. 2008년에 누드크로키를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그림을 잘 그리는지 몰랐다. 2022년부터 『오마이 뉴스』에 기사를 쓰기 전에는 글을 잘 쓴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지금은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쓴다. 연세대학교 다닐 때에 탈춤 연구회에서 춤을 추었다. 영화 집단 『장산곶매』에서 영화 운동을 하고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또 춤도 추면서 살고 싶다. 저서로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 (2023년/도트북)와 『재미있는 철학 노트』(풀빛 출판사)가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영화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다닐 때 탈춤 연구회 활동으로 신촌 문화운동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후 영화집단 〈장산곶매〉에서 영화 운동에 매진하였으며,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를 역임했다.
어반스케쳐스 서울 설립 초기인 2016년부터 활동하였고, 현재 어반스케쳐스 고양 대표다. 〈오마이뉴스〉에 ‘서울을 그리는 어반스케쳐’ 시리즈를 연재중이다. 앞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각국의 어반스케쳐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그들의 문화도 살펴보고 글도 쓰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o_andy_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