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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W. 스콧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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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W. 스콧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1969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대학, 브라운 대학 등을 거쳐 1985년부터 프린스턴 대학의 고등연구소 사회과학분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4년부터 명예교수로 있다.
역사학·철학·젠더 이론을 융합해 여성사·지성사를 분석한 비판적 젠더 연구로 페미니즘 연구의 지평을 확장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역사학이 근거한 증거와 경험, 서사의 관행에 도전함으로써 역사학을 비롯한 다른 학문 분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젠더를 역사적 분석의 개념 도구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이론화한 이 책은 여성사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역사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2장 ?젠더: 역사 분석의 유용한 범주?는 1986년 처음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역사학회지』에서 최다 인용 횟수를 기록 중인 논문으로 여성사 연구에 지금도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첫 저서인 『카르모의 유리공』(1974)으로 미국역사학회가 수여하는 허버트 백스터 애덤스 상을, 이 책 『젠더와 역사의 정치』(1988)로 조앤 켈리 메모리얼 상을 받았다.

이후 프랑스의 여성 참정권 운동, 남녀 동수 운동, 히잡 착용 금지 논쟁을 통해 보편주의의 문제를 탐구한 3부작 『페미니즘 위대한 역사』(1996), 『파리테!』(2005), 『베일의 정치』(2007)를 발표했으며, 최근작으로는 『성과 세속주의』(2017), 『역사의 심판』(2020)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풍부한 기록과 예리한 논증으로 뒷받침된 이 책은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한 관계가 여러 세대에 걸쳐 어떻게 재생산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오랫동안 페미니즘 활동을 해 온 사람들에게 성별이 계급 내외의 불평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시켜 주는 반가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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