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언어활동가, 변리사. 『괘씸한 철학 번역』(2023)을 포함하여 열 권의 책을 저술했다.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로 제2회 정문술 과학저널리즘상(인터넷부문) 수상. 숭실대학교 국제법무학과에서 지식재산법을 가르치며(겸임교수), 유튜브 <코디정의 지식 채널>을 운영한다. 본명 정우성.
우리가 무엇인가를, 어떤 대상을 인식하려면 두 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직관이며, 그것을 통해 대상을 머릿속으로 가져올 수 있다. 들째 개념이며, 그것을 통해 대상을 생각할 수 있다. 전자의 권능을 담당하는 머리의 요소가 감성'이다. 그리고 후자의 권능은 '지성'이 담당한다. 감성은 생각할 수 없으며, 지성은 직관할 수 없다. 감성은 감각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을 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