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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
국내작가 유명/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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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
국내작가 유명/방송인
1991년부터 서울에서 살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어린이들이 딱 고맘때 잘 배워 두어야 할 사랑과 우정, 환희, 좌절, 헌신, 겸손과 같은 감정들. 그것들을 한 단어로 줄이면 그것은 야구. 모든 승부에서 한 팀은 이기고 다른 한 팀은 진다. 이기는 팀만 기뻐할 수 있다면 우리는 기쁜 날보다 좌절하는 날이 많을 것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야구가 목표인 스윙스는 경기 결과에는 덜 신경 쓰면서 누구보다 기쁘게 운동을 하고 있다. 우리는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을 앞세워 가장 중요한 감정들은 제쳐두고 학교나 학원에서의 지식 습득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스윙스 단원들이 결과보다 과정, 승패보다 경험에 집중하는 환경에서 야구를 하는 것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일처럼 행복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 과정이 부정당할 때도 있는 잔인한 세상에서 스윙스의 아이들은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을 순서대로 배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스윙스 아이들을 보면서 또 한 번 배웠다.
  • 시를 사랑하는 빠더너스 문상훈 추천! 시인은 어떤 하루를 보내길래 그 하루들이 시가 되어 나오는지 오랫동안 궁금했다. 인생의 달고 씀에 대해 손가락이 닳도록 토로해온 시인이 당신의 하루에 대해서도 상냥하고 자세하게 적어서 나눠준다. 맡겨놓은 것처럼 내민 두 손이 부끄러워진다. 시는 결과보다 과정을 사랑하는 사람이 쓰는 것. 산 정상의 순간보다 오르는 걸음걸음. 채점된 시험지보다 잠 쫓던 새벽의 버석함. 무대 위 박수갈채보다 쿰쿰한 연습실. 시집 속 검은 잉크보다 뭐라 형용할 수 없고 그저 익어지던 감정들. 그 과정들을 소리 나는 대로 적어온 시인의 출근길이 이 책에 소복하게 담겨 있다. 나는 입을 벌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아기 새처럼 또 손을 내민다. 그러면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은 오늘도 미소를 띠며 손을 맞잡는다. 그 손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뭉근하다.

작가 인터뷰

  • [책읽아웃] “많은 사람이 당신의 실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G. 빠더너스 문상훈)
    2024.02.01.

작품 밑줄긋기

이제 나는 내 마음의 크기와 시간에 걸맞은 표현 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자꾸 마음과 다른 왜곡된 말과 글로 주변에 상처를 주게 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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