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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위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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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위
국내작가 종교 저자
김다위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을 품은 열정적인 설교자다. 죄와 현실의 문제에 눌려 잠들어 있는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고,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여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자고 외친다. 또한 다윗의 지혜와 바울의 영혼 사랑을 품고자 하는 목회자다.
2003년부터 6년간 선한목자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으며, 이후 목사 안수를 받고 도미해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를 섬기며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교회를 건강히 회복, 성장시켰다. 그러던 중,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을 받아 2023년 4월부터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는 선교적 공동체를 꿈꾸며, 4N(다음 세대[Next], 이웃{Neighbors], 북한[North], 열방[Nations]) 영역의 제자화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Th.M., 설교학)을 졸업하고, 미국 세인트폴신학대학원(Saint Paul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듀크신학대학원(Duke Divinity School)에서 스탠리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의 지도 아래 목회학 박사(D.Min., Christian Leadership) 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 이사장, 사단법인 복음과도시 이사, 탈북청소년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 이사로 섬기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전히 ‘전도’를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가 이 땅에 남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전도 관련 책이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다룰 때, 이 책은 ‘입을 열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맷 스메서스트는 복음을 제대로 붙드는 일, 상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일, 그리고 우리가 입을 닫는 진짜 이유 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의 부족’에 있음을 정직하게 짚어낸다. 전도의 ‘기술’이 아니라 전도의 ‘심장’을 다루기에, 읽고 나면 죄책감이 아닌 기쁨으로 복음을 나누고 싶어진다. 물가에 서서 망 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억지로 등을 떠미는 손이 아니다. 오히려 곁에서 손을 맞잡고 물속으로 함께 걸어 들어가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 성경을 읽다 보면 한글 번역이 아쉬울 때가 적지 않다. 설교가로서 말씀을 연구할 때마다 원어를 찾아보는 습관이 있는데, 원어의 결을 따라가 보면 번역만으로는 보이지 않던 의미의 지층이 열리는 경험을 종종하게 된다. 문제는 원어 연구라는 것이 대부분의 성도에게 여전히 높은 장벽으로 느껴진다는 점이다. 히브리어와 헬라어라는 단어만 들어도 신학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기 마련이니 말이다. 『오늘의 원어 공부』는 바로 그 장벽을 허무는 책이다. 이 책은 원어 학습서이면서 동시에 묵상서이고, 학문적 깊이를 갖추면서도 동시에 일상의 언어로 말하는 책이다. 전문 신학 교육을 받지 않은 평신도라고 할지라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친절한 안내가 돋보인다. 『오늘의 원어 공부』의 진가는 원어를 통해 번역이 가려버린 본래의 의미를 복원해 내는 데 있다. 가령,우리가 “현숙한 여인”으로 익숙하게 읽어온 잠언 장의 에쉐트 하일은 사실 ‘힘의 여인’, ‘용맹한 여인’에 더 가까운 단어다. 히브리어 하일이 본래 군대의 용맹과 능력을 뜻하는 강력한 단어임에도, 빅토리아 시대의 문화적 필터와 유교적 번역 관습을 거치면서 “현숙”이라는 소극적 이미지로 축소되었다는 저자의 추적은 설득력 있고 흥미롭다. 또한 빌립보서 장 절의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에서 휘페레코가 단순한 비교 우위가 아니라 ‘압도하고 지배하는’ 역동적 힘을 뜻한다는 분석도 인상적이다. ‘생각보다 조금 나은 위로’ 정도로 읽히던 구절이, 모든 불안과 혼란을 장악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평강으로 다시 읽히는 순간, 신앙의 무게중심 자체가 달라진다. 원어는 성경의 심장 소리를 듣는 ‘청진기’와 같다. 이 책은 그 ‘청진기’를 목회자의 서재에서 꺼내어 모든 성도들의 손에 쥐어 준다. 말씀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모든 분에게 기꺼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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