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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앵두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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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앵두
국내작가
인간은 불완전하며, 삶은 유한하기에 특별하다.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한 번뿐인 삶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상기하면 큰 힘이 생긴다. 때로는 현실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느라 지치기도 하지만 그런 나를 정성스레 보살피며 삶의 끝을 다시금 떠올리다 보면, 진실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각자의 삶을 온전하게 영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글과 그림을 올리기 시작했다. 상담학 학사를 졸업한 이후 관련 강연 및 전시회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Instagram @aengdoo._.psychologist
Brunch @앵두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306
그러기 위해선 부정적인 생각과 자신을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나는 한심하고 무능하다.' 대신'나는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바뀌어 생각하는 것이죠. 내가 한심하고 무능한게 아니라, 지금 나에게 무력감이라는 감정이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실패는 경험의 결과 중 하나일 뿐,나라는 존재 자체의 실패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책에 '정말 힘들거나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면 그 바닥을 찍어 보라'라고 나와 있습니다.충분히 쉬며 회복하면 몸이 마음이 움직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저는 슬럼프나 무기력증에 특별한 해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체력이 강하지 않기에 잠을자야 몸과 마음이 회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무엇을 하지 못할 무기력증이 오면 저녁이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빨리 마감하며 좀 더 자고 다음날이 와야 저는 회복이 되더라고요.저는 이렇게 살아가는데,다른분들의 슬럼프나 무기력증 해결방법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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