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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음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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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음
국내작가 문학가
짙어진 마음이 내 안에
오래 머물 것만 같아 차마 놓지 못했다
기억은 늘 그렇게 남아
다정한 것들은 언제나 더디게 사라진다
나는 떠나지 못한 것들을 오래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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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낯선 듯 익숙한 기억들이 언어의 형태를 빌려 다가오고, 문장 사이사이 스며든 감정들이 조용히 공명한다. 이 시집을 다 읽고 나면, 문득 창밖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래전 맞았던 비, 스쳐 간 계절, 혹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흐르고 있을 기억 한 조각을 떠올릴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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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예요🤍

    h*********6 2025.09.25. 오후 10: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