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레몬 맛 사랑
김하음
BOOKK(부크크) 2026.04.30.
베스트
시/희곡 top100 6주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이벤트1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청춘
여름
감기
온기
바다
여름밤의 레몬 향
편지
영원
향기
다정히 여름
소망
계절
윤슬
끝 여름
레모네이드
팔레트
백일몽
파동
위로
평생
애열
추억
레몬을 자르는 오후
푸른 바람
애원
1월
잔향
레몬청
너의 꽃
청춘 2
잠시, 겨울
여름 해부 기록
네잎클로버
여름 한가운데
염원
존재
오늘 내일 영원
너를 보며
지구인에게
여름 향기
우리 낙원에서 다시 만나
사랑으로
여름
기도
절망
설탕 토마토
행복
향수
여름의 갈증
레몬 사탕

여름밤
비눗방울
계절 한 스푼
레몬 맛 사랑
From. Happiness

작가의 말 | 『여름밤』을 『레몬 맛 사랑』으로 다시 펼치며

저자 소개 1

짙어진 마음이 내 안에 오래 머물 것만 같아 차마 놓지 못했다 기억은 늘 그렇게 남아 다정한 것들은 언제나 더디게 사라진다 나는 떠나지 못한 것들을 오래 바라본다

김하음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8쪽 | 127*188*15mm
ISBN13
9791112165985

출판사 리뷰

“가끔은 시큼한 눈물이 흘러도
당신의 달콤한 한마디로
금세 미소로 바뀌어“

쌉싸름하고도 달콤한 사랑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며
조심스레 써 내려간 마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순간들을 기록한 『여름밤』이 청춘의 감정과 닮은 레몬 맛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리커버 에디션 『레몬 맛 사랑』은 상큼한 레몬 향이 떠오르는 표지로 단장했으며, 본문을 전체적으로 다듬고 미공개 시 여러 편을 새롭게 수록했다.

‘나’는 ‘너’로 인해 사랑을 느끼고, ‘너’로 인해 따뜻한 온기를 발견하며 세상이 환하게 물드는 순간을 경험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시편들은 그것이 “그 아이와의 마지막 여름을 회상”(「끝 여름」)하며 얻은 깨달음임을 보여준다. “고작 어항으로 너라는 바다를 사랑했어”(「바다」) 낯설고도 반가운 상대가 건네는 다정함이 언젠 사라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화자는 상대에게 온전히 마음을 내어주지 못하고 얕은 마음으로만 ‘너’의 곁에 머물렀을 뿐이다.

빛이 줄어들고 하루의 소음이 가라앉은 밤, 감각이 최소화된 고요 속에서 레몬 향은 더욱 선명해진다. 가까웠던 존재와 물리적인 거리가 생겼을 때 비로소 감각되는 그리움은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화자는 이제야 ‘너’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던 시간을 다시 떠올린다.

그러나 화자는 깨달음 이후 따라오는 절망 혹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그 감정에 자신을 가두어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 지난 후회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재에 머물며 절망과 슬픔이라는 감정 자체를 인정하려 한다. 동시에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주었던 ‘너’, “괜히 웃음이 나던 오후”(「여름 향기」)와 같은 기쁨을 선물해 준 ‘너’가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란다. 소중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받은 사랑을 온전히 간직하려는 마음은 지나간 시간이 헛되지 않음을 말해준다. 화자는 사랑하는 이 혹은 또 다른 ‘당신’들에게 돌려주듯 행복을 염원하는 시를 써 내려간다. 상대를 위하는 위와 같은 솔직한 마음들로 적어 내려간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는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결국 더 많은 이들의 사랑 이야기로 확장된다.

두려워하며 사랑을 말하지 못했던 후회를 돌아보고, 그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화자의 모습은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성숙한 태도로 이어진다. “행복은 늘 멀리 있지 않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시집은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려보게 한다. 슬픔 속에 머물러 있을 누군가가 이 시들로 하여금 자신이 한때 경험했던 따스한 만남처럼 온기를 피워낼 수 있도록, 그래서 세상을 또 한 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써 내려간 작가의 사랑이 담긴 문장들이 희망과 따뜻한 위로로 다가올 것이다.

김하음 작가 미니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대의 마지막 1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 작가 김하음입니다.

▶ 첫 시집 『여름밤』이 리커버 에디션 『레몬 맛 사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시집을 새롭게 선보이는 마음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리커버가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 했었는데, 이렇게 애정이 많은 『여름밤』을 새롭게 출간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또 독자들이 어느 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삶의 매 순간이 스쳐 지나가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흔적이 된다는 것이에요. 청춘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아픔과 기쁨, 외로움과 사랑을 경험하며 성장하지만, 그 모든 감정은 결국 우리의 일부가 되어 어딘가에 머물러요. 저는 독자들이 자신의 청춘을 되돌아보거나 현재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들에 공감하고, 그 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깨닫길 바라요. 삶의 모든 순간이 우리를 이루는 흔적이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을요.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은,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이들은 첫사랑의 떨림을 떠올리며 마음이 흔들릴 수 있고, 또 어떤 이들은 홀로 버티며 지나온 시간의 흔적에서 위로를 찾을지도 몰라요. 제가 표현한 청춘의 순간들, 때로는 불안하고 때로는 반짝였던 그 감정들이, 독자 각자의 기억과 맞닿아 그들에게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책 속 구절을 소개해 주세요. 그 이유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장 마지막 시인 「From. Happiness」를 가장 좋아해요. 저는 이 시가 단순히 밝고 행복한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아픔과 치유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From. Happiness」는 행복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시에요. 저 자신도 힘들 때 이 시를 읽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희망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이 시는 행복이 멀게 느껴질 때, 그 감정을 향해 조금씩 걸어가는 과정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완벽하게 행복하지 않더라도, 그 길을 걸으며 얻는 작은 위안과 소소한 기쁨이 결국 우리를 조금씩 감싸준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가, 저와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흔적이 되어 남을 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한마디 혹은 『레몬 맛 사랑』을 읽을 독자분들께 인사를 건네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많은 독자님들이 사랑해 주신 『여름밤』이 『레몬 맛 사랑』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 사랑, 청춘, 낭만을 가득 담은 제 이야기들을 공감해 주셔서, 10대의 첫 책으로 10대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맞이할 여러분의 청춘을 항상 응원합니다. 벅차도록 행복하세요.

리뷰/한줄평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