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를 시작으로 계속 소설을 쓰고 있다. 작가라는 뜻의 ‘author’ 발음 그대로의 ‘오서’라는 이름은 깨달을 ‘오(悟)’와 글 ‘서(書)’로 ‘글로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 함유되어 있다. 책이 희망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책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 좋아하는 걸 하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그리고 틀에 갇힌 삶을 살지 않도록 도와줄 거란 희망. 여전히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다.
저는 그렇게 제 가치관과 생각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도 싫지만, 더 싫은 사람들이 누구냐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불쌍한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이에요 . 아니, 솔직히 말해서 애 있으면 다 행복하냐고... 애가 있다는 게 마냥 행복으로 이어지진 않는데. 애가 없다고 하면 마치 자기가 말실수한 것처럼 미안한 표정은 짓는단 말이죠. 왜 이놈의 대한민국은 애가 없으면 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