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때로 기억보다 더 진실하고, 말보다 더 깊다.
미술관에서 사람과 작품 사이에 오가는 마음의 울림을 오래 바라보며, 그 언어에 ‘공명의 언어’라는 이름을 붙였다. 예술, 그 너머의 이름 붙여지지 않은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간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수원시립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하며 전시 해설과 예술교육을 이어왔다. 국립현대미술관 고객자문단과 고객만족 성과관리TF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시를 해설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의 감각과 기억, 삶의 경험이 작품과 만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는 순간에 주목한다. 현장에서 시작된 질문을 바탕으로 ‘공공의 언어와 공명의 언어’를 연구하며, 문화매개로서의 도슨트와 미술관의 언어를 탐구하고 있다. ‘도슨트다이어리’와 Art & Beyond를 통해 ‘예술, 그 너머’를 읽는 미술관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저서: 『조그만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공저), 『엄마는 미술관 도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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