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독일 헬고랜드 섬에서 태어났다. 뤼네부르그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나 교사로서의 활동보다는 잡지를 발간하는 등 문학 활동을 주로 했다. 에리히 케스트너와 함께 방송극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처음 발표한 동화『바다가재 섬의 등대』를 시작으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벌였다.『할아버지와 나』『팀탈러와 웃음 도둑』등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과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독일 바름슈테트에 그의 이름을 딴 제임스 크뤼스 학교도 세워졌다. 1997년 만 72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