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간 유통 업계와 석유화학 분야의 외국계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지르고 공도 차며,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보낸 지금은 외국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삶이라는 긴 여행을 어떻게 하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며, 비어 있는 일정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는 인생 여행자이다. 그 여행길에서 만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작은 손길이라도 내밀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