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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서
具孝書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8년 09월 25일
출생지
강화
직업
소설가
데뷔작
마디
작가이미지
구효서
국내작가 문학가
등단이래 누구보다도 치열한 작가정신과 전위적인 형식실험을 보이며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온 '오로지 소설만으로 존재하는 전업작가'. 서정성과 탄탄한 주제의식, 재미를 겸비한 소설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소설 양식과 문체를 늘 새롭게 실험하여 깊고 다채로운 주제의 문학으로 승화하는,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이다.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나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1994년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2005년 「소금가마니」로 이효석문학상 수상, 2006년 「명두」로 황순원문학상 수상, 2007년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한무숙문학상 수상, 2007년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2008년 『나가사키 파파』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와 권력의 횡포를 고발하는 작품을 즐겨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일상의 소소함과 눈물겨운 삶의 풍경을 그리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2000년 9월 국내 최초의 신작 소설 eBook 시리즈인 장편소설 『정별(情別)』을 YES24에서 발표했다.

창작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장편소설 『전장의 겨울』, 『슬픈 바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악당 임꺽정』, 『몌별』, 『노을』,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동주』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동화 『부항소녀』 등이 있다.
1957 강화도 출생
1987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작품활동 시작
배재고등학교
목원대학교 국어교육 학사
삶과 죽음, 존재를 보는 시선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무섭고 피하고만 싶었던 죽음을 이제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소멸`이나 `상실`이 삶의 또 다른 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녁이 아름다운 집 사랑에 빠진 사람 중에는 사랑하는 상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 상대를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상대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은 거울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그 거울에 비친 자신마저 자신이 아닐 때 우리가 거울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는 유래와 종족을 알 수 없는 숱한 왕자나 숱한 공주만을 보고 사는 건 아닌지. 인생은 지나간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지수의 속맘 어딘가에는 명자꽃이거나 수선화가 어룽어룽 한 아름 있다. 때때로 그것들이 가만히 얼굴을 내비친다. 바깥 기척에 누가 왔나 문 열고 고개 내미는 봄 처녀처럼 수줍고 ‘환’하게, 그러나 더 아련한 것은 그것들이 드리우는 꽃그늘이다. 환하지만 그늘이기에 ‘환(患)’한 것이기도 하다. 이처럼 슬픔과 환희가 섞인 그것을 우리는 ‘애환(哀歡)’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김지수 소설의 절묘함이 있다. 치명(致命)을 품은 웃음이기에 이야기는 아찔하면서도 애잔하다. 그의 소설이 아니고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극진한 생의 패러독스. 그늘 없는 꽃이 어찌 고우랴. 「윤사월」의 처녀는 앞을 못 본다. 그 사실이 도리어 송홧가루와 꾀꼬리와 봄볕을 칼날처럼 벼려내지 않던가. 그처럼 김지수의 문학도 마침내 ‘환(歡)’해지고 마는 것이다.
  • 「팔월극장」은 4.19로 인해 엿새 예정이었던 공연을 도중에 내리고 창립 1년 만에 자취를 감춘 짧은 운명의 실존했던 극단 이름이다. 소설 속에는 ‘나’가 참여하는 단편영화 제작팀 ‘팔월극장’이 등장한다. 한때 꿈을 꾸었으나 지금은 실패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패/부재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나’가 극장 바깥의 극장, 즉 꿈의 팔월극장 바깥의 현실의 팔월극장을 아프게 자각해 내는 구성이 압권이다.

작가 인터뷰

  • 구효서 “변덕은 나의 힘”
    2017.04.27.
  • 구효서 작가 “소설도 커피 같아요. 쓰더라도 맛을 보면”
    2013.10.21.
  • 그가 쓰는 식물성 사랑 이야기 - 구효서
    2003.08.12.

작품 밑줄긋기

m******t 2024.11.07.
p.284
좋다. 멋진 책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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