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을 전공했다. 전공보다는 책을 더 좋아해서, 책을 통해 웃음과 위로, 용기와 도전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완벽한 가정과 남편, 사회적 위치에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배부른 주인공이 이야기 일거라 생각했다. 시작은 사소했으나 점점 교사라는 직업을 비하하기 위한 책인가 싶어지더니 급기야는 살인과 각종 범죄로 뒤범벅된 엽기적인 상황이 펼처지는 책. 끝까지 반전으로 나를 몸서리치게 한 책.
여행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무서웠다. 낯선 장소와 낯선 상황들. 나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부닥치는 것을 힘들어한다. 만약 새로운 나라에 갔는데 단색 음식을 제공하지 않으면 어쩌지? 그 나라 말을 몰라서 식당에서 알 수 없는 요리를 주문했는데 알고 보니 거북이를 먹게 되는 거라면 어떡해?P.411 중에서#리딩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