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평생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이야기하며 살아왔다.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관심과 기다림 그리고 진심 어린 한마디라고 한다.
가끔은 세상을 향해 큰소리를 치며 무슨 일이라도 해낼 것처럼 말하지만, 정작 길에 떨어진 500원짜리 동전 하나도 주워 오지 못한다. 정확히 말하면 주인이 찾아 올 것이라며 주워오지 않는다.
그리고 교육은 사람을 만나는 일, 글쓰기는 사람의 마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삶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은 쓴다.
저서로는 《바람 불면 시간은 그리움이 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