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강화군 출생으로 인천 선인고,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UNC) 저널리즘 스쿨과 하와이대학교 미래학연구센터에서 연수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언론인 학자로 마음은 따뜻하고 시선은 엄중해야 한다는 저널리즘 소신을 갖고 있다. 31년 동안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부장, 정책사회부장, 사회1부장, 사회부국장, 중앙SUNDAY 편집국장 대리, 행정국장,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의 현장주의자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다섯 번 수상했고, 삼성언론상과 한국신문상을 받았다.
대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2020년 가을 단국대학교로 둥지를 옮겼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내 매체인 신문·방송·영자지를 총괄하는 미디어센터장 겸 주간교수를 맡고 있다. ‘교육커뮤니케이션’에 애착이 남달라 「신문의 교육정책 뉴스보도 프레임 연구」, 「언론의 수능기사 취재원 활용 현황」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BK21플러스사업 총괄관리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참여했고, 현재는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회와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 활동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