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인생을 살아낼 힘의 원천이 부모와의 관계임을 배웠다. 교육에서 독서가 미치는 영향력 역시 실감했다. 12년째, 매년 2천 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 아이와의 시간과 경험이 쌓여 그림책 선생님이 되었다. 도서관에서 책 육아 강의와 그림책 수업을 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를 진단받고 나를 돌보는 여정을 시작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한 서툰 몸짓이 누군가의 작은 시작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앤솔러지 『고질라와 헤엄치다』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