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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고 싶어.... 이러다 복수도 못하고 죽는 거 아냐?' 처음으로 복수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 그날 밤 이후로 그 생각을 양분 삼아 끊임없이 음미했다. '막스를 빼앗아버리는 거야! 내가 겪은 고통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거지!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 아!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런데 그 누구도 내 생각을 해주지 않아, 그건 확실해···. 날 이 세상에 던져놓고 알아서 크도록 내버려뒀지! 하, 그걸로 충분할 리 가! 아이를 낳기만 하고 사랑을 티끌만큼도 주지 않는 건 범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