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5학년 교실을 위한 가장 구체적이고 따뜻한 길잡이다. ‘멋진 수업’보다 ‘함께 자라는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저자의 교육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다움과 어른다움이 공존하는 5학년의 역동성을 ‘문제’가 아닌 ‘기회’로 치환하는 안목이 놀랍다. 당장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문과 활동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관계 맺기에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함께 살아 내는 마음을 배우고 싶은 모든 교육 가족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