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문장을 모으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미술 교사이다. 스쳐 지나가는 하루의 작은 장면과 한 점의 미술 작품은 언제나 글의 씨앗이 된다. 일상에서 발견한 사소한 아름다움이 곧 예술이라 믿으며, 글로 그 감동을 기록하고 사람들과 나눈다. 작품과 문장, 그리고 삶의 결을 잇는 글쓰기를 통해 예술이 일상의 언어가 되기를 꿈꾼다. 누구나 좋아하는 화가 한 명쯤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세상, 그 작은 변화의 시작이 글이길 바란다. 오늘도 마음을 담아 한 문장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