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자의 길을 걷다가 2019년 JTBC에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보다 기상도와 더 친했던 극내향형 인간이었으나, 기자생활을 통해 점차 외향성을 장착하게 됐다. JTBC <뉴스룸>에서 ‘날씨박사’ 코너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KBS 기상전문기자로 재직하면서 재난전문프로그램 ‘KBS 재난미디어센터’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기후변화 시대에 기상보도가 단순한 ‘오늘의 날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날씨의 원인과 의미가 무엇인지 과학적 맥락을 통해 전달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면서도 ‘날씨 덕후’ 면모를 숨기지 못하고 새로운 기상 현상을 보면 ‘도파민’이 폭발하곤 한다. 하늘을 보며 행복해지는 사람답게 구름감상협회 한국 지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