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사학과 BK조교수. 권력의 원천, 권력을 작동시키고 영속시키는 메커니즘에 관심을 갖고 전근대 왕실을 연구해 왔다. 특정 시기와 지역의 권력구조는 그 사회의 젠더 문제와 긴밀하게 연동되어 있음을 깨닫고 젠더사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대표적인 연구로 〈10~13세기 고려 왕실의 구조와 편제〉, 《고려 역사상의 탐색》(공저), 〈고려 전·중기 왕실 여성의 편제와 그 특성: ‘주主’계열 칭호의 존재 배경과 활용 방식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