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아청소년 염증성 장질환(IBD)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15년 이상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겪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곁에서 꾸준히 진료해왔다. 치료약물 모니터링과 생물학적 제제를 중심으로 한 소아 IBD 정밀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국내외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재무이사를 거쳐 현재 전산정보이사로 활동 중이다. 2025년부터 1년간 캐나다 토론토 식키즈(SickKids) 병원 IBD 센터에서 방문 연구자로 활동하며, 환자와 가족을 중심에 둔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는 자란다』는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들과 가족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을 이해하고 치료의 과정을 함께 견디며 일상을 회복해 가는 길을 전하고자 쓴 저자의 첫 번째 단독 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