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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1장
2. 제22장 3. 제23장 4. 제24장 5. 제25장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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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린 것은 바로 그때였다. 신음소리라기 보다도 비명에 가까웠다. 다만 멀리 떨어져 있어 그 소리가 약하게 들려왔을 뿐이었다. 여자의 비명이 터지자 요시다는 벌떡 일어섰다. 동굴 속에서 여자의 비명이 들린다면 그것은 미요코의 소리라는 생각이었다. 그 비명은 그쳤다가 다시 울려왔다.
고통에 못 이겨 지르는 비명이었다. 마치 여자 마루타를 고문 할때 들리던 소리와 흡사했다. 요시다는 초조를 억제하지 못했다. 그는 통나무 문을 발길로 걷어차며 소리쳤다. --- p.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