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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007
제1장 마주하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 016 천국과 지옥 018 나는 왕이로소이다 020 벽돌이 말하는 진리 022 아직도 업고 있느냐 024 곰이 알아듣는 경전 026 마음속의 바윗돌 028 가장 중요한 일 030 쌀 한 톨에도 에베레스트산이 들어 있다 032 물소리를 따라가라 034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 036 매미의 법문 038 불상(佛像)을 타고 놀다 040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 042 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라 044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046 꼬리가 있어야 048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 050 제2장 들여다보다 소를 타고서 소를 찾다 054 진정으로 평화로운 마음 056 세상은 1분 전에 만들어졌다 058 본래 성품 060 들꽃 한 송이 062 주인공 064 참으로 위태로운 지경 066 마음의 무게 068 나는 나를 모른다 070 불씨 072 어디로 날아가려 하는가 074 잘 듣는 것이 잘 배우는 것 076 배고플 때는 먹어야 078 평온한 마음 080 참으로 풀어야 할 것 082 불편한 마음 084 자기 안의 적 086 목적 없는 행동 088 소박한 생활 090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일 092 제3장 내려놓다 보름달과 초승달 096 화려한 옷 098 나누면 넉넉하다 100 늘 하던 대로 102 연꽃과 연잎 104 소중한 것 106 어디로 가려는가 108 이미 다 가르쳐 주었다 110 호랑이는 호랑이 112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114 늘 슬퍼하는 사람 116 마음을 내려놓아야 몸이 편해진다 118 한 알에서 세상이 나온다 120 허공 122 개와 사자의 다른 점 124 내가 더 춥다 126 글자가 가리키는 것 128 지혜를 담는 그릇 130 무봉탑(無縫塔) 132 제4장 일깨우다 수레를 채찍질할 것인가, 소를 채찍질할 것인가 136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들다 138 성현(聖賢)의 그림자 140 참으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 142 보잘것없는 일에 공들이기 144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하라 146 진정으로 두려운 적 148 인과의 이치 150 추위 152 허물을 담는 그릇 154 나쁜 일, 좋은 일 156 글을 몰라도 꽃은 핀다 158 줄탁동시(?啄同時) 160 남의 마음 찾기 162 화낼 일이 아니로다 164 밭 일구기 166 나머지 아흔아홉 마리 168 가장 괴로운 것 170 제5장 심다 연못의 돌 174 추위와 더위를 피하는 법 176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아야 178 팔십 노인도 어려운 일 180 네가 기쁘니 나도 기쁘다 182 날마다 좋은 날 184 진정으로 남는 장사 186 부(富)를 지키는 법 188 마음의 청소 190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 192 낙엽 194 칭찬에 들뜨지 말라 196 달콤한 꿈 198 이기고 지는 마음을 떠나야 200 참다운 배려 202 온전한 내 것 204 이론과 실제 206 내 형은 훌륭한 사람이다 208 대낮의 등불 210 아득한 성자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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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밝음이 보이고, 눈을 감으면 어둠이 보인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데, 마음은 무엇이고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 기쁨, 사랑, 평화, 이해, 분노, 탐욕, 어리석음, 다툼, 두려움,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나’를 살아가게 하는 존재, 이것이 마음이다. ‘나’는 언제나 평온하기를 원하지만 단 한 순간도 ‘나’를 그냥 놔두지 않는 것, ‘내 것’이면서도 ‘내’가 어쩌지 못하는 것, 단 한 순간도 멈춤 없이 ‘나’를 괴롭히고 ‘나’를 힘들게 하지만 없다면 ‘내’가 더는 ‘나’일 수 없는 것,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것, 마음이란 그런 것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 마음의 평화는 ‘모든 것과 단절하는 무심’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여건의 변화에서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에서 얻어지기 때문이다. 삶은 항상 새롭고 마음은 언제나 진부하기 마련이어서 불안과 번민이 싹튼다. 때로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 고통스러워 피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나를 괴롭히는 상황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외면해 버리면 당장은 마음이 편할 수 있지만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진정한 평화를 얻으려거든 내게 닥친 고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들여다보라. 내 마음을 찬찬히 관찰해서, 번민과 고통의 원인이 이루지 못할 것에 대한 욕심 때문이라면 그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 p.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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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에 저절로 생각의 등불이 켜지는 명상여행
행복의 길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우선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마주하다’, ‘들여다보다’, ‘내려놓다’, ‘일깨우다’, ‘심다’ 등, 마음 여행의 과정을 모두 다섯 단계로 나누어 깨달음의 예화를 제시하고 있다. 각각의 예화마다 만든 사람의 의도와 시대 배경에 따라 담고 있는 교훈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도 삶을 통찰하는 훌륭한 지혜를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지나간 과거에 집착해서 지금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하느라 정작 오늘을 그냥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과거가 됐든 미래가 됐든 참으로 행복하려면 오늘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어야 한다. 과거로 말미암아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서 내일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내가 처한 현실이 고달프다고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날마다 되풀이되는 평범한 일상이 바로 기적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데서 행복이 깃든다는 것을 깨닫는 마음이 바로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이 이 책을 관통하는 중요한 가르침이다. ● 나를 알아야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 나는 본래 어떤 존재인지 잘 아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리석음에서 비롯되는 편견과 집착을 내려놓고 찬찬히 자신의 마음을 살피면서 본래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 애쓰는 것이다. 무심하지만 막힘없이 탁 트인 하늘처럼 마음속을 깨끗하게 비우고 욕망을 내려놓으면 의연하고 당당한 나의 본래 모습을 알 수가 있다. 헛된 욕심에 물들기 이전의 맑고 깨끗한 마음자리, 다른 이들이 어려운 것을 보면 그냥 넘기지 못하는 자비로움,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동할 줄 아는 순수한 마음, 이런 마음을 지닌 존재가 바로 본래 타고난 내 모습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본래 모습을 잊어버리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는 마음 자세가 삶을 지혜롭고 평온하게 꾸려가게 한다. ●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행복의 의미가 존재한다. 유리병에 꽃을 꽂으면 꽃병이 되지만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되고 말듯, 우리의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탐욕과 분노의 마음을 일으키면 지옥을 헤매게 되고,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열면 봄바람이 부는 행복한 세상을 만나게 된다. 스스로 마음을 여닫기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 행복과 불행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얼음과 같이 차갑다가도 용광로처럼 뜨거워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마음, 내 마음의 문을 어느 쪽을 향해 여느냐에 따라 순식간에 천국과 지옥이 교차한다.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세상이 존재하고 의미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 소를 타고서 소를 찾고 있음을 깨닫는 것이 명상의 목적 누구나 찾아 헤매는 행복이나 진리는 내 마음을 벗어나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지니고 있는 마음이 가장 지혜로운 행복의 씨앗이다. 세상 모두가 옳다고 하는 것도 내가 믿지 못하고 공감할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남들이 아무리 나에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해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면 어찌 행복하겠는가. 행복의 파랑새는 먼 곳에 있지 않고, 나의 집 창가에 살고 있다. 날마다 되풀이되는 평범한 일상이 바로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내 안에 있는 희망을 일깨우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을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마음가짐이 『명상여행 마음』이 독자들에게 강조하는 소중한 덕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