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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스케치 편
머리말 STEP 1 마음먹은 대로 스케치하기 【응용】다양한 스케치 1(연필 스케치) 【응용】다양한 스케치 2(채색 스케치) STEP 2 스케치에서 꼭 필요한 ‘선 긋기’ STEP 3 프리핸드로 곡선, 원, 타원 그리기 STEP 4 도구의 개성을 알고 선택하기 STEP 5 다양한 스케치 도구들 STEP 6 실외 스케치에서 편리한 도구 STEP 7 스케치 대상 정하기 STEP 8 스케치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 STEP 9 사진(평면) 스케치하기 STEP 10 건물(입체) 스케치하기 STEP 11 풍경(공간) 스케치하기 【칼럼】그리드 프레임 직접 만들기 2장 건축 도면 편 STEP 12 건축 도면이란 STEP 13 건축 도면의 종류와 역할 STEP 14 도면을 그리는 도구 【응용】 건축 도면 4점 세트+스케치로 유명 건축물 그리기 STEP 15 평면도란 【참고】CAD로 평면도 그리기 【응용】다양한 평면도 표현 1 【응용】다양한 평면도 표현 2 STEP 16 단면도란 【참고】CAD로 단면도 그리기 STEP 17 단면도 표현의 플래시 업 포인트 【칼럼】건축가 마에카와 구니오의 저택 【응용】다양한 단면도 표현 STEP 18 입면도란 【참고】CAD로 입면도 그리기 【CHECK POINT】도면에 사용하는 선 굵기와 종류, 의미 STEP 19 입면도 표현 플래시 업의 포인트 【CHECK POINT】창호 기호 그리기 【응용】다양한 입면도 표현 【칼럼】도면과 그림의 차이 STEP 20 배치도란 STEP 21 배치도 표현의 플래시 업 포인트 【칼럼】마에카와 구니오 저택의 디테일을 살펴보자 【칼럼】이 책을 집필하고 있는 책상 주변 스케치 3장 투시도 편 STEP 22 원근법이란 STEP 23 투시도법으로 그릴 때 지켜야 하는 3가지 규칙 STEP 24 투시도법으로 스케치하기 STEP 25 내부 투시도 그리기 STEP 26 민가를 정면에서 그리기 STEP 27 비스듬한 위치에서 건축의 양감 표현하기 STEP 28 깊이감을 정확하게 표현할 때 편리한 ‘간략법’ STEP 29 올려다봤을 때의 높이감 표현하기 STEP 30 오르막길 표현하기 STEP 31 내리막길 표현하기 STEP 32 구부러진 오르막길 표현하기 STEP 33 구부러진 내리막길 표현하기 STEP 34 내려다보고 있는 표현의 포인트 STEP 35 수평선을 바라보는 표현의 포인트 【응용】투시도법 정리 테크닉①/프레임에 넣기 【응용】투시도법 정리 테크닉②/포인트 보기 【응용】투시도법 정리 테크닉③/부분을 클로즈업 【응용】투시도법 정리 테크닉④/풍경 그리기 4장 도면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테크닉 편 STEP 36 채색의 순서와 요령 STEP 37 색연필, 파스텔, 수채화, 착색의 요령 STEP 38 음과 영의 차이 STEP 39 내부 투시도에 음영 표현하기 【응용】인테리어 투시도에 음영 표현하기 STEP 40 식물 그리기 STEP 41 인물 그리기 STEP 42 자동차 그리기 【응용】배경을 추가해 스케일 표현하기 STEP 43 개성적인 의자 그리기 【응용】루트 펠트의 의자를 정확한 치수로 그리기 STEP 44 배경을 추가해 뉘앙스를 더하기 책에 실린 건축물에 관한 정보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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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나 펜으로 그린 선은 단순하다. 그러나 선을 여러 개 겹쳐 그리다 보면 무언가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가령 선 하나로 그린 원에 선으로 그림자를 그려 넣으면 구로 변하고, 표면에 입체적인 기하학적인 무늬를 그리면 색다른 공으로 변신한다. 윤곽선 주위에 선을 그려 넣으면 마치 굴러가는 듯한 느낌도 든다. 이처럼 단순한 선 하나로 대상물의 질감, 빛과 그림자,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묘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리는 사람의 의사나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다.
--- 「단순한 선 하나로 다양한 요소를 표현하다」 중에서 도면은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그리는 것이다. 스케치와는 달리, 눈앞에 있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를 실체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스케치에는 치수나 축척이 없기 때문에 스케치만으로 형상화시킬 수 없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그리는 도면은 일정한 규칙을 따라야 한다. 도면을 그릴 때 만들고자 하는 사람의 이미지나 의도가 도면에 표현된다면 그 이미지에 가깝게 형상화를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건축은 생각하는 사람(건축가)과 만드는 사람(시공자)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생각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도면을 꼼꼼하게 그릴수록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에 가까운 건축물이 완성될 수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도면 표현방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건축 도면이란」 중에서 스케치에서는 선을 그을 때 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가령 직선이라 해도 프리핸드로 그리기 때문에 일직선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약간 떨리거나 농담 차이가 있는 것이 바로 그리는 사람의 손맛이며 개성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선이 지나치게 일그러지면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할 수 없으므로 어느 정도 연습은 필요하다. 선을 긋기 전에 선의 시작점과 끝점을 미리 확인한다. 손목과 팔꿈치를 축으로 그리면 선이 구부러질 수 있으니 팔 전체를 평행 이동한다. 펜 끝에 의식을 집중해서 일부러 희미하게 흔들리듯 그으면 직선처럼 보이는 선을 그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선을 평행하게 몇 개 그으면 선이 약간 일그러져 있어도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격자무늬나 모눈 등 평행한 선이 모여 있는 형태는 창틀이나 바닥 등 건축물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 패턴을 몇 가지 정해 최대한 정확하게 그리는 연습을 해보자. --- 「직선 그리기」 중에서 스케치는 일반인들만이 아니라 건축 전문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며 건축 도면을 그리는 방법과 기법, 표현이 표리일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케치를 잘하게 되면 도면도 잘 그릴 수 있게 되며 스케치의 중요성도 알게 됩니다. 건축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부터 풍경 사진에 흥미가 있는 일반인들의 스케치에 대한 열망에 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 「맺음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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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기에서부터 스케치, CAD로 평면도·단면도·입면도·배치도,
투시도법, 채색·음영표현·첨경하기까지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 이 책에는 단계에 맞는 여러 기법들이 등장한다. 직선을 잘 긋는 방법, 풍경(공간) 스케치 하는 방법, 수평선과 소실점 설정하는 방법, 덧칠하는 방법, 그리드 프레임 직접 만드는 방법, 1점 투시로 정면 그리기, 2점 투시로 깊이감 표현하기, 3점 투시로 높이 표현하기 등 세밀하면서도 실질적인 테크닉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러한 테크닉들은 사물과 도면, 공간과 시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졌을 때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관점과 효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확인시킴으로써, 이 기법들을 통해 작업하는 이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자신을 포함해 건축 일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말하며 이렇게 책을 시작한다. “실력 이상으로 잘 그리겠다는 무모한 생각 따위는 버리자. 잘 그리느냐 못 그리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표현하고자 하는 열의다.” 건축 디자인 입문자, 전공하는 학생, 내 집 짓기를 준비하는 건축주,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인,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그 열의를 표현하는 44단계의 방법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의 그림 속에는 스케치의 기술 외에 저자의 생각과 경험담, 삶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의 책상 주변의 모습을 스케치해주는가 하면, 고즈넉한 풍경 속 민가의 모습을 통해 옛 사람들의 삶을 떠올리게 한다. 유럽의 조용한 뒷골목 풍경은 그리는 이에게 쉼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케치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 실외 스케치에 편리한 도구, 자신이 아끼는 소품 등의 이야기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실질적인 테크닉에 대한 설명을 여유롭고 따뜻한 글 속에 담아 배움의 기쁨과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