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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자기 집을 찾아라
불가사의한 경계 20 모든 부처의 어머니 24 맹목적으로 수행하지 말라 28 불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음이 없다 41 오직 무상을 생각하여 방일하지 말라 45 선정쌍수(禪淨雙修) 49 진정한 자유 52 사욕이 없어지면, 천리(天理)가 드러난다 57 공함[能空]과 공해지는 것[所空]도 공하다 62 생각 생각에 진리를 비추다 65 누가 나이며, 나는 누구인가? 71 정적광통달(靜寂光通達) 74 생사는 자기가 주재해야 한다 80 생사를 마치지 못하는 것이 병이다 86 날뛰는 마음을 쉬면, 쉼이 바로 깨달음이다 93 평상심이 도다 99 열 가지 법계는 한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일체유심조 106 불법계 111 보살법계 116 연각법계 125 성문법계 133 천상법계 139 아수라법계 145 인간법계 152 축생법계 154 아귀법계 159 지옥법계 163 십계일심 166 인생의 실상 업(業)과 정(情) 172 나쁜 병을 소멸하는 근원 177 만족을 알면 항상 즐겁다[知足常樂] 181 가정의 핍박 183 말법시대의 위기 189 인류의 미래 192 보현보살의 열 가지 행원(行願) 보현보살 206 여래의 공덕 211 열 가지 행원(行願) 224 봄날의 연꽃[春日蓮華] 수행 259 내려놓아라 260 탐심으로 수행하지 말라 260 허물을 고치면서 수도하라 261 서원을 발하라 262 마음의 종자를 청정히 하라 263 선정으로 마음을 청소하라 263 마(魔)를 호법으로 삼아라 264 탐심은 눈 속의 모래와 같다 265 명리를 위하여 수행하지 말라 266 인욕으로 수행하라 267 수행의 세 가지 비결 268 복과 지혜를 닦아라 268 경계가 오더라도 번뇌를 내지 말라 269 사심(私心)이 없는 것이 계율의 근본 270 계율은 수행자의 생명이다 270 수도인은 운명을 초월해야 한다 271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함이 불법이다 271 남자는 아버지로, 여자는 어머니로 보라 272 부처님의 마음과 원을 배워라 273 정직한 마음으로 수행하라 273 인품을 기르고 덕을 쌓아라 274 자기의 습기와 결점을 제거하라 274 진심으로 염불하면 광명이 나온다 275 중생의 마음을 보아야 275 용맹정진해야 한다 276 분노와 원한의 마음을 내지 말라 276 타인의 잘못을 시비하지 말라 277 자기를 속이지 말라 277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278 모든 이를 평등하게 대하라 278 자기를 잊어버리면 망상이 없어진다 278 언제나 염불하라 280 사람의 몸은 잃기 쉽다 280 돈오(頓悟)는 점수(漸修)를 떠나지 않는다 281 팔풍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283 자기의 감정을 거두어들여라 284 일곱 가지 감정[七情]을 없애야 한다 284 염불하면 극락세계에 연꽃이 자란다 285 도는 행하는 것이다 286 도덕은 사람이 되는 근본이다 287 육도는 자기의 마음에 달려있다 288 놓아버리지 못함이 업장이다 288 이해하지 못함이 무명이다 289 부처님은 중생에 따라 몸을 나투신다 289 정법이 세상에 머물려면 290 마음의 땅에 보리심의 탑을 세워라 290 네 가지 상이 없으면 자재하다 291 어리석은 사람은 인과를 알지 못한다 292 허물을 고쳐야 한다 292 삼재는 삼독심으로부터 일어난다 293 오욕(五欲)의 그물 293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 294 불살생(不殺生)이 먼저다 295 모든 병은 업장의 귀신이 수작을 부린다 296 살생보다 깊은 원한은 없다 297 업장을 소멸하려면 297 가정교육이 세상을 좌우한다 298 인간지옥을 벗어나려면 299 문답 속에 지혜의 광명이[卽問卽說] 302 번뇌를 벗어나는 지혜의 말씀[出塵] 평화 357 선함 358 무명 359 마음 360 보시 361 가난 362 괴로움 363 누에고치 364 어두움 365 지혜 365 인과 366 자비 367 자애[仁] 368 효도 369 빚 370 꿈 371 연극 372 스승 373 인내 373 기쁨 374 생각[念] 375 병(病) 376 20세기 위대한 선지식, 선화상인의 일생 380 선화상인의 18대원 401 선화상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법계불교총회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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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은 모든 부처의 어머니로서 시방의 모든 부처는 선정으로부터 탄생하는 것이다. 그대가 만약 선정의 공부가 없으면 깨달을 수 없으며, 성불할 수 없다. 선정의 공부를 닦는데 있어서는 우선 인욕을 닦아야 한다. 남들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야 하며, 일반인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일반인이 수행할 수 없는 이 수행문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선정을 닦으려면 남이라는 상[人相], 나라는 상[我相], 남자라는 상, 여자라는 상, 옳다는 상, 그르다는 상, 있다는 상[有相], 없다는 상[無相]을 떠나야 한다. 그대가 있다는 상[有相], 없다는 상[無相]을 떠나야 비로소 정(定)에 들 수 있으며, 그대가 단지 있다는 상[有相]을 떠날 수 있으나 없다는 상[無相]은 떠날 수 없으면, 여전히 정에 들 수 없다. 그대가 비록 없다는 상[無相]을 말하지만 여전히 하나의 없다는 상[無相]이 존재하면, 이것은 곧 해탈의 경계에 이를 수 없으며, 그대는 여전히 집착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남이라는 상[人相], 나라는 상[我相]을 떠나면 나가 없는데, 만약 남이라는 것이 있으면 그것도 떠나지 못한 것이다. 그대에게 남이라는 상이 없어도 여전히 나라는 상이 있으면 떠나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남이라는 상[人相], 나라는 상[我相]도 모두 떠나야 한다. 남자라는 상, 여자라는 상을 떠나면, 남자라는 상이 있는 것을 모르며, 여자라는 상이 있는 것을 모른다. 이미 남자라는 상, 여자라는 상이 없다면 욕심도 없을 것이며, 욕심이 없으면, 이것이 비로소 청정한 본원의 묘진여성(妙眞如性)이다. 그대의 청정한 본원의 묘진여성은 하나의 옳다는 상도 없고 하나의 그르다는 상도 없다. 따라서 옳고 그른 두 가지의 상도 전혀 얻을 수 없다. ---p.25 이전에 중국에 영명(永明) 연수(延壽)선사가 있었는데, 그는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그분은 하루에 10만 성(聲)의 염불을 하면서도 여전히 손님을 맞이하고 출입하였다. 정식의 예불을 다 마친 후 그렇게 10만 성의 염불을 하신 것이다. 그분이 한 번 염불을 하면, 눈이 열린 사람은 그의 입에서 한 분 화신불의 부처님 모습이 나타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분의 염불공부는 가장 좋았다. 영명 연수선사가 다음과 같이 말씀한 적이 있다. “선이 있고 정토가 있으면, 마치 호랑이가 뿔을 단 것같이 현생에는 사람의 스승이 되고, 내생에는 불조가 되리라.[有禪有淨土, 猶如帶角虎, 現世爲人師, 來生作佛祖.]” 즉 참선을 하면서 또한 염불을 하거나, 염불을 하면서 참선하는 것을 선정쌍수하고 한다. 참선은 염불을 장애하지 않고, 염불도 참선을 장애하지 않는다. 참선이 염불이고, 염불도 참선이다. 왜냐하면 참선은 바로 실상의 부처를 참구하며, 실상의 부처를 염하는 것이다. 그대가 진정으로 참선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정토(염불)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으로 정토를 이해하는 사람도 참선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선이 있고 정토가 있으면, 마치 호랑이가 뿔을 단 것과 같다.”고 한 것이다. 호랑이는 본래 기세가 대단한데 만약 머리에 뿔이 더 난다면 얼마나 더 대단할 것인가? 그대가 만약 이렇게 수행한다면 바로 “선이 있고 정토가 있는” 것으로서 현생에서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고, 인천(人天)의 인도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대는 내생에는 반드시 부처를 이루거나 조사를 이룰 것이다. 따라서 참선과 염불은 가장 좋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참구하는 화두는 “염불하는 자가 누구인가[念佛是誰]?”이며, 이것은 근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모든 생사의 근본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비로소 “염불하는 자가 누구인가?”를 말하고, “염불하는 자가 누구인가?”를 찾는다. ---p.49 불법에 따라 수행하여 걸림이 없고 막힘이 없으며, 남도 없고 나도 없으며, 크고 작은 것도 없고, 안과 밖이 없으며, 시작도 끝도 없는 경계에 이르러 반본환원(返本還原)하면 우리의 본래면목을 얻고,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진정한 자유를 얻으면, 살고 싶으면 영원히 살고, 죽고 싶으면 언제라도 죽을 수 있어서 생사에 자유롭다. 이른바 조물주가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 일체의 만물은 천지가 만든 것이고, 천주(天主)가 만든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천주도 그때에는 모두 내가 만든다. 천주가 나를 만들 수 없을 뿐 아니라 내가 그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이 천지와 허공을 만들어 변화시킬 수 있고, 이 대각(大覺)을 만들 수 있다. ---p.53 여러분 모두가 진심에서 우러난 염불을 하면, 가령 한 구절의 아미타불을 염해도 허공 중에 곧 한 줄기의 광명이 있을 것입니다. 간절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염불할 수가 있으면, 이 광명은 즉시 삼천대천세계를 두루 비추어 삼천대천세계의 공기를 길상吉祥으로 변화시키고 오염, 난폭, 재난의 공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p.275 염불 법문을 닦으려면 한 시도 잊지 않고 간단(間斷) 없이 ‘나무아미타불’ 한 구절을 염해야만 합니다. 깨어 있을 때도 염하고 잘 때도 염합니다. 이 한 구절의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의 홍명(洪名)을 아무리 잡아 찢으려고 해도 찢어지지 않고, 검으로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 않게 되면, 그것의 힘은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견고합니다.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해도 이 한 구절의 ‘나무아미타불’을 파괴할 수가 없게 되어야 비로소 ‘염불삼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불이 이와 같듯이, 경을 외는 것도 이와 같으며, 주(呪)를 염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p.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