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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시절이 나에게 하는 말, 애착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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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만남
9편의 러브 스토리와 하나의 공통점

서문
첫사랑

지금 힘든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이 유년기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왜 우리는 첫사랑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변할 수 있을까?

1. 예전에 우리였던 아이

왜 우리는 내내 싸우기만 할까? 왜 자꾸 계속해서 오해를 할까? 우리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 올바른 질문을 할 시기가 왔다. 도대체 여기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2. 관계란 이렇게 진행된다. 아닌가?

어떻게 관계를 이끌고 가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누가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었나? 우리에게 정말 좋은 선생님이 있었나? 당연히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3. 안정 혹은 불안정, 나는 어떤 애착유형인가?

가까이 다가가도 될까? 아니면 거리를 두는 것이 더 나을까? 쉽게 신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조심하는 것이 우세적인가? 애착유형은 이런 것과 깊이 연관된다.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애착유형인지 알아보자.

4. 회피적 애착유형, 제발 거리를 유지하세요!

친밀한 관계? 반드시 그래야 된다는 법은 없다. 애착을 기피하는 유형의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믿는 편이다. 평생을 싱글로 살기도 한다. 누군가와 연인 관계를 맺고 살 때에도 그런 경우가 있다.

5. 불안정 애착유형, 사랑은 노력해서 얻어야만 해

관계는 쉽지 않다. 사랑은 저절로 굴러오지 않는다. 불안한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도록 모든 것을 한다. 그럼에도 머지않아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괴로운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 한다.

6. 양가성 애착유형, 이리 와, 저리 가!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싶어. 하지만 당신이 나를 실망시키고 언젠가 떠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과 당신으로부터 나를 지킬 거야.” 양가성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은 감정의 혼돈에 둘러싸여 가끔은 마치 다른 사람이 적이라도 되는 것 마냥 행동한다.

7. 안정형 애착유형, 친밀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까이 하고,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좋아!” 안정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이 생각하는 문구다. 자구심과 불신? 이런 것이 도대체 왜 필요하지!

8. 누가 누구와 함께? 쫒는 사람과 회피하는 사람의 관계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 본인의 애착유형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오히려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질까? 제일 많이 보이는 관계 양상을 살펴보면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그렇게 보인다.

9. 나르키소스와 에코, 나르시시즘

두 사람은 솔직히 굉장히 잘 어울린다. 한 명은 사람들에게 경탄을 받길 원하고, 다른 한 명은 경탄을 할 준비가 됐다. 나르키소스와 에코는 서로에게 힘이 되려고 애를 쓴다. 과연 이런 일이 잘 될 수 있을까? 매우.

10. 불륜, 정말 애착의 문제인가?

사람들은 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 뒤에는 어떤 욕구와 동기가 숨어 있을까? 이것은 애착유형과 어떻게 관련될까?

11. 앞을 향해 바라보고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유년시절? 아니다. 애착유형? 조건적으로만. 애착유형이 끼치는 영향? 바로 이것이다!

12. 신호를 올바르게 해석하기

한 관계 상황에서 유년기의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 이런 감정에 어떻게 적절하게 반응을 해야 할까? 격앙된 ‘아이’를 어떻게 진정시킬 수 있을까?

13. 가리개를 열다.
감정을 내보이고, 애착을 강화시키기

불안하게 애착이 형성된 사람은 상처 입을까 봐 두려운 나머지 다른 사람 앞에서 진짜 감정을 숨긴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자기가 갈망해오던 관계를 찾을 수 있다.

14. 당신 곁에서

절대 의존하면 안 돼! 이런 슬로건에 따라 사는 사람은 쓸데없이 어렵게 살아간다. 안정적인 애착을 통한 안전장치가 빠진 자율적인 삶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순처럼 들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15. 새로운 만남

애착유형은 변한다. 안정감이 생기고,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확신이 커간다. 이런 확신은 솔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의 바탕이 된다.

부록
위험한 불안감

아이의 애착 유형은 어떻게 연구가 될까? 애착 불안과 청소년의 과격화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존재할까? 부부 관계에 대한 애착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문헌
참고

저자 소개 2

우르술라 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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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ula Nuber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독일 국영방송 ZDF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으며 뮌헨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현대심리학』 에디터를 거쳐 1996년부터는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 『자기화해』, 『심리학이 어린시절을 말하다』, 『애착의 효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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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기화해』,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심리학에 속지 마라』, 『잠들면 천사』, 『100만 원의 행복』, 『별과 우주』, 『남자는 왜 잘 웃지 않을까』,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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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626g | 150*220*30mm
ISBN13
9788965136941

책 속으로

마티아스는 왜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지 스스로도 자세히 말할 수 없다. 어찌됐든 수잔네가 알아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다. 수잔네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잔네를 선택하겠다는 결정도 마찬가지로 내리지 못한다. 마티아스는 자신의 내면을 알고 싶다. “도대체 나는 왜 그럴까? 왜 결정을 못 내리는 거지? 수잔네를 사근사근하게 대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문 중에서

행복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갈망과 지금껏 이를 실제로 찾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모든 등장인물에게서 느껴진다. 이들의 이야기는 매우 다르고, 같은 이야기는 단 한 편도 없다. 하지만 이야기 사이에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애정 전선에 빨간 경고등이 울릴 때 대부분은 항상 이것에 부딪힌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공통점에 관한 이야기다.
---본문 중에서

‘관계의 집’ 안으로 한 명의 작은 소녀와 또 한 명의 작은 소년이라는 둘의 다른 존재가 함께 들어오기 때문이다. …작은 소녀와 소년이란 누구를 의미할까? 우리가 이미 분명히 알고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동거인이란 나와 배우자의 예전의 아이였을 적 모습을 말한다.
---본문 중에서

불안정 애착유형의 사람은 회피적 애착유형의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안정적인 사람과 함께 하면 불안감이 적고, 긴장도 덜 되고, 사랑 때문에 아픔을 겪는 일도 드물다. 이런 사람은 관심이 많고, 사랑이 넘치며, 대화가 통한다. 불안정 애착유형의 사람은 이런 사람을 얻으려고 싸울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런 것이 이상하게 옳게 느껴지지 않는다. 유년 시절부터 다른 것에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한 사람의 성향을 결정하는 세 가지 자아상태가 존재한다.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의 창안자인 에릭 번Eric Berne은 이것을 부모 자아, 어른 자아, 그리고 아이 자아라고 불렀다. 우리 모두는 세 가지 자아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셋 중 어떤 것이 더 좋거나 더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런 세 가지 경험 방식 중 하나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지를 정한다.
---본문 중에서

아이 자아 상태가 활발해지면 자신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자신이 온전한 자신이라고 느껴지지 않으며 스스로에 대해 놀라며 자신을 관찰하거나 어쩌면 기가 막힐 수도 있다. ‘내가 정말 지금 그렇게 말했나? 어디에서 이렇게 나쁜 단어를 배워서 쓰는 거지? 내 목소리가 왜 그렇게 날카롭게 들리지?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고, 친근함을 구걸하는 게 정말 나란 말이야? 내가 정말 화가 나서 비싼 꽃병을 벽에 집어 던졌다고? 말을 한 마디도 꺼내지 않은 게 정말 나인가? 왜 그렇게 빨리 울음을 터뜨리고 멈추지 못 하는 걸까?’ 이런 것이나 이와 비슷한 반응은 아이 자아가 효력을 나타냈다는 표시다. 이럴 때에 어른인, 이성적인 자아는 그 옆에서 무기력하게, 이런 상황에 개입할 힘도 내지 못하고, 극적 효과를 제거하지도 못 한 채 그냥 서 있다.
---본문 중에서

불안하게 애착이 형성된 사람은 ‘갑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뒤에는 ‘달갑지 않은’ 감정이 숨어 있다. 자신이 약하고, 의존적이고, 겁이 많고, 불안하며, 작다고 느끼는 것을 아무도 눈치 채서는 안 된다.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진솔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지 못 하다 보니 부모에게 의존하고 혼자 내버려졌던 아이였을 때 겪은 비슷한 일을 다시 경험한다. 이런 사람은 그 당시에 의존이 나쁜 것이라고 배워서 지금도 그렇게 확신한다. 불안정 애착유형의 사람은 도움이 절박하게 필요해도 그런 심정을 다른 사람 앞에서,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숨길 때가 많다.
---본문 중에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일까? 이들은 나를 얼마나 귀하게 여길까? 사람들은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나를 대하나?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며, 인정할까? 아니면 이들은 내가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는 다른 아이가 되기를 원할까? 이들은 나에게 관심을 주며, 내 편에 서줄까?’ 와 같이 자아에 대한 정보도 포함된다.
관계 모델에 저장된 삶의 이른 시기의 확신은 평생 활동을 한다. 우리는 매번 새롭게 애착을 경험할 때마다 작동모델에 저장된 경험과 비교를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잘 대처하는 것인지 조언을 구한다. 모델에 저장된 데이터에 따라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최상의 가르침을 얻는다.
---본문 중에서

엘레나는 알코올중독에 걸린 엄마와 충동적이고, 다혈질인 아빠 아래서 컸다. 엘레나는 자신에게 모범이 될 만한 부모가 없었고, 마음이 혼란스럽거나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위로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엘레나는 양가성인 아이가 됐다. 이런 애착유형은 어린 시절에 심하고, 많은 부담을 주는 트라우마적 일을 겪은 사람에게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엘레나는 왜 마리오와 ‘밀고 당기는’ 행동을 하는지 알게 됐다. 원인이 이해가 되자 다가가고 회피하는 일을 반복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었다. 아직도 감정에 휘말리고, 감정 때문에 자제력을 잃는 일이 생길 때가 있지만 이제는 뒤돌아 생각했을 때에 자신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마리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엘레나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나는 어떤 애착유형일까

가까이 다가가도 될까? 아니면 거리를 두는 것이 더 나을까? 쉽게 신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조심하는 것이 우세적인가? 애착유형은 이런 것과 깊이 연관된다. 나는 어떤 애착유형일까?

1. 회피적 애착유형, 제발 거리를 유지하세요!
2. 불안정 애착유형, 사랑은 노력해서 얻어야만 해!
3. 양가성 애착유형, 이리 와, 저리 가!
4. 안정형 애착유형, 친밀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관계는 쉽지 않다. 사랑은 저절로 굴러오지 않는다. 불안한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도록 모든 것을 한다. 그럼에도 머지않아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괴로운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 한다.
*친밀한 관계? 반드시 그래야 된다는 법은 없다. 애착을 기피하는 유형의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믿는 편이다. 평생을 싱글로 살기도 한다. 누군가와 연인 관계를 맺고 살 때에도 그렇다.

불안하게 애착이 형성된 사람은 상처 입을까 봐 두려운 나머지 다른 사람 앞에서 진짜 감정을 숨긴다. 절대 의존하면 안 돼! 이런 슬로건에 따라 사는 사람은 쓸데없이 어렵게 살아간다. 어떻게 해야 할까?

- 내게 맞는 사람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 본인의 애착유형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오히려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질까? 제일 많이 보이는 관계 양상은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어째서 우리는 자신과 진정으로 잘 맞는 사람을 찾지 못 하는 것일까?

- 내가 겪는 관계는 어디에서 올까?

유년 시기에 거친 ‘관계 학교’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현재의 관계가 힘들고, 갈등이 많은지, 누군가와 헤어졌는지, 언제나 잘못된 사람에게 걸려드는지 혹은 원하지 않는데 싱글로 지내고 있는지 등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자기가 유년 시기에 어떤 애착 경험을 했는지 들여다보는 일은 정말 도움이 된다. 이른 시기의 애착 경험이 성인이 된 후의 관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매우 뚜렷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소통하는 능력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거나 부정적인 행동 양식을 바꾸는 법을 배우려는 것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않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일찍 형성된 애착 형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것이 현재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약하게 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 어린 시절의 상처를 대하는 성숙한 태도

이들의 이야기는 제각각 다르지만 우리는 모든 이야기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안다. 바로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대부분 애착의 문제라는 점이다. 예전에 겪은 애착 경험이 아직도 사랑이라는 문제를 지휘하고 두 사람이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하지만 이런 깨달음이 최종 판단은 될 수 없다. 인생의 처음부터 ‘안전’하게 발전할 행운이 없었더라도 불안정한 애착유형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애착유형의 사람인지 알면 곧바로 유형이 끼치는 효과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유년기에 안타깝게 결여됐던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는 것을 애착 연구에서는 획득된 안정earned security이라고 부른다. -본문 중에서

애착유형은 변할 수 있다.
안정감이 생기고,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확신이 커간다. 이런 확신은 솔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의 바탕이 된다.


우리는 어른이 돼서도 같은 편에 서고, 신뢰할 수 있으며, 힘든 순간에 위로가 되고, 자기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안정적 관계’가 필요하다. 안정적 관계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우리를 지원하며, 우리를 발전할 수 있게 하고 누구나 언젠가는 인생에서 자기 길을 찾는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우르술라 누버는 애착유형이 운명이 아니라,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바로 애착유형의 관점에서만 문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애착지식을 우리의 관계와 삶에 어떻게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의 어린 시절 상처가 현재의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제대로 인식하고 성숙하게 보듬을 때 우리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용기를 가지며 소중한 사람을 더욱 사랑하고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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