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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다는 것은 바뀐다는 것 007
2. 미운 정도 정이라고 072 3.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 된다 122 4. 진정한 가족 185 5. 이안이 없는 날들 214 6. 사라진 올리비아 263 7. 오르세에서 생긴 일 377 8. 드디어 알게 되었다 426 9. 제국의 시계는 급박하게 흘렀다 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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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어.’
그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 내가 이안을 택한 건 그가 고자이고 무심한 성품이니 명목상 아내가 되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을 뿐이니까. ‘지금 생각해보니 무척 용감했네.’ 몇 가지 우연이 겹쳤을지언정, 우리는 만났고, 이제는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괜찮아.’ 문득 엉망으로 술렁이던 마음이 고요하게 가라앉았다. --- p.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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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로판 분야 1위 기록
로맨스판타지 소설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전3권)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인생 2회차에서는 본인의 행복을 찾아 ‘고자’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의도와는 정반대로 ‘절륜’한 두 번째 남편을 얻은 올리비아의 이야기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로판 분야 1위를 하며 4만 뷰를 기록했으며 웹툰화가 확정되어 2021년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