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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의사 전진용의 프러포즈첫인사정신건강의학과의사 세계하루 일과가 궁금해요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매력은 무엇인가요단점도 있나요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환자가 있나요다른 과와 달리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가장 어려웠던 환자는 어떤 경우인가요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에 접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진료하다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애로 사항이 있나요아픈 사람을 계속 대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소하나요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의사를 꿈꿨을 때와 의사가 되고 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어떤 마음의 자세로 일하세요환자를 대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정신건강의학과의사란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정신건강의학과의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심리학자가 하는 일과 비슷해 보이는데, 둘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업무에 대해서도 두루 알아야 하나요한의원에서도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치료를 하던데요. 그곳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상담 치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약물 치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언제부터 이 직업이 생겼는지 궁금해요외국의 정신건강의학과의사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수요는 많은가요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되는 방법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꼭 의과대학을 졸업해야 하나요학창시절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필요한 자격이 있나요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적합한가요유학이 필요한가요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되면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주기적으로 적성검사는 받나요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근무 여건은 어떤가요노동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직업병이 있나요처음 의사가 됐을 때 가장 걱정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정신건강의학과의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현재 삶에 만족하세요나도 정신건강의학과의사정신건강의학과의사 업무 엿보기정신건강의학과의사에게 궁금한 Q&A정신건강의학과의사 전진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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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유독 힘들고 괴로워하는 분들에겐 반드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데요. 바로 정신건강의학과의사죠. 그들이 마음의 병에서 헤어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일, 상처와 이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직업, 정신건강의학과의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흔히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는 질병을 가장 고독한 질병이라고 하죠. 주변의 이해도가 낮아 투병 과정이 매우 외롭고 고통스럽기 때문인데요. 이 일은 그런 분들이 마음의 병에서 헤어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일이에요. 누군가를 정확히 읽어주는 일, 다시 말해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고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정신건강의학과의사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가장 큰 매력은 내가 겪어보지 못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 그 미지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의 특성상 타인의 비밀을 알게 됨으로써 사람들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모습이 아니라 진짜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점점 삶의 진실에 근접해 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또한 그런 경험을 통해 제 심리를 파악하고 행동을 돌아봄으로써 나 자신을 깊이 알아간다는 것도 매력적이죠.”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예요?“사람 마음 참 알 수가 없죠. 어렵기도 하고요. 또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도 하잖아요. 그렇게 보면 이 일은 정말 힘든 일인데요. 그런 만큼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분이 제 노력으로 인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면 정말 뿌듯하고, 무엇보다 큰 성취감을 느껴요. 상담을 오래 하다 보면 일부 환자들은 저에게 의지하기도 하는데, 그런 느낌을 받으면 제가 그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기도 하죠.”환자를 대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으로 매우 중요한 단계예요. 첫인상 5초의 법칙이란 것도 있잖아요. 말 그대로 사람의 인상은 만난 지 5초 만에 결정이 된다는 것이죠. 첫 만남에서의 인상, 즉 처음 들어오는 정보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져서 상당한 영향을 주게 돼요. 그런 만큼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환자와의 첫 만남에 꽤 신경 쓰는 편이죠.”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되고 싶다면 학창시절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기본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우리나라의 경우 의과대학에 입학하려면 성적이 아주 좋아야 하니까요. 최근 기사를 보니 의대에 입학하려면 모의고사 평균 등급이 1등급은 되어야 하며, 내신은 1점대 초반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수도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 모든 의과대학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일단은 성적을 올려야 해요.”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가장 필요한 자질은 소통과 공감능력이에요. 환자와 의사 간에 소통이 부드럽게 잘 이루어져야 더욱 원활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의사는 ‘듣는 귀’를 가지는 게 중요해요. 상담에서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환자들의 얘기를 들으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처를 가감 없이 수용하며, 따뜻하고 적절한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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