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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PART 1. 그럴싸한 사람 : 적당히 멋진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여주자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럴싸하고 싶은, 되고 싶은뚜렷한 사람마음의 그릇어른답게 나이 먹기분노 버튼이 고장났습니다눈빛이 또렷해야 돼MBTI가 유행하는 이유유리멘탈 개복치정말 디테일하시네요칭찬을 덥석 무는 미덕비록 럭셔리는 아닐지라도회사에서도 그럴싸하게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 내 생에 첫 사치우아한 사람 우리, 대나무처럼그럴싸의 비애‘찬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나는 내가 정의해PART 2. 그럴싸한 오늘 : 무사히 보낼 힘은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긴장을 푸는 발칙한 방법오늘도 무사하게단정함은 다정함으로부터소라게 인생행복을 갖는 방법 쫄보 탈출 넘버원우주 먼지 명상법 흠, 변명을 해보자면 말이죠그게 진짜 궁금하세요? 아무것도 안 하려는 노오력 대니와 쏘이꽃의 마법미용실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플렉스 안 해도 돼곰과 여우와 뱀나를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21세기 新 지옥도귀여운 취미 하나쯤나무를 키운다아주 소박한 나의 루틴PART 3. 그럴싸한 사랑 : 사랑은 무한하고 시간은 유한하다사랑스러운 우리 엄마결혼 이야기를 처음 꺼냈던 날나도, 다시 태어나면 나로 태어날래제 인류애 좀 지켜주세요충고는 딱 거기까지사랑이 뭘까나의 친애하는 적에게귀신같은 친구들주파수가 잘 맞는 사람연약한 그 여자애를 위해지워야 또렷해진다배 아픈 축하같은 시간을 보냈지만이순신 장군보다 내가 더 좋아요새로운 게 좋기만 한 건 아니니까싸움도 지혜롭게 세상이 밉다면제가 달 공포증이 있거든요사랑과 증오는 한 끗 차이사랑만큼은 절대 미루지 말자PART 4. 그럴싸한 인생 : 나는 오늘도 코딱지만 한 성공의 조각들을 모은다죄송해서 죄송합니다코딱지만 한 성공이라도파도가 지나간 자리엔내비게이션 VS 나침반그냥 어쩌다 보니기억 미화 예상 별점? 저는 사양합니다그럴 수도 있지요사치 좀 부려볼게요됐고, 치얼스술의 힘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저마다의 고비가 있다마감 괴물은 되지 않게따뜻한 시선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개어쬐끔은 어른매일 밤 꿈을 키우면채찍 말고 당근도 좀 주세요우는 건 도움이 된다 인생은 코미디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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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만 VIEW 웹드라마 작가 안또이의 신작 에세이!인싸는 피곤하고 아싸는 외로우니까,그럴싸한 나만의 행복 찾기 기술성격도 스펙이 되는 시대. 마치 인싸의 무리에 들어가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는 것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 살고 있다. 노래방에선 분위기 깰까봐 신나는 인기곡을 부르지만, 사실 발라드가 취향인 나. 모임에선 침묵을 못 참아 진행병에 걸리지만 집에 가면 쓰러지는 나. 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럴싸’가 되어버렸다. 이게 정말 맞는 걸까? 안또이 작가의 『그럴싸한 오늘』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행복의 적당량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엉망진창 맥락 없는 인생 속에서도 행복을 기어코 찾아내는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안또이는 어른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My Fuxxxx Romance〉, 청춘 공감 소설 『연애플레이리스트』, 직장인 공감 에세이 『카카오 프렌즈 오피스』를 통해 독자를 만나왔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의 작품과 달리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을 둘러싼 관계들에 대해, 그리고 인생 전반에 대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그럴싸하다’는 ‘제법 그렇다고 여길 만하다, 제법 훌륭하다’는 뜻의 형용사로, 완벽히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런 셈 퉁 치고 ‘적당히’ 행복할 수 있는 인생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인싸는 피곤하고 아싸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적당히 만족하고 넘어가는 인생에 대하여, 적당히 거리를 두는 방법에 대하여, 행복의 적당량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전하고자 한다. 내가 나를 정의하는 날들에 대하여 적당히 멋진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여주자 밥을 먹다가 문득 이유 모를 외로움이 사무친 작가는 진짜 나다운 게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모든 일이 내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하니 모든 순간이 열정으로 가득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저자는 나를 또렷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한 덕분에 스스로가 더 좋아지고 믿음직스러워졌다고 말한다.“멋진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거칠고 지저분한 연필 선을 여러 번 덧대어 스케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또렷한 윤곽이 잡히면 지우개로 지저분한 연필 선들을 지워낸다. 그래야 물감을 잘 바를 수 있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지워가자. 나의 또렷한 윤곽을 위하여.” - 본문 중에서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나를 홀대하고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책을 펼칠 때다. ‘남에게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무리하고 마음 썼던 사람들이 ‘나에게 그럴싸한 행복’을 꼭 찾아내기를, 온전히 자기 자신만으로 살아낼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로 따스한 공감과 격려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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