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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감수자의 말 오픈스페이스 베타 타임라인 서문 Daniel Mezick & OpenSpace Agility 이 책의 사용법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시작점,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강요는 안녕, 참여는 환영. 왜 오픈스페이스 베타인가? Part 1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개념적 배경 자기조직화 Self organization와 인간본성에 대한 전제 조직 역학 : 세 가지 조직 구조 탈중심화와 팀 자율성 학습, 변화, 그리고 중립지대 게임 같은 업무 용어 Part 2 오픈스페이스 테크놀로지 OST, OpenSpace Technology 역할과 핵심 OST에 대해서 OS의 간단한 사용 가이드 : 해리스 오웬의 소개 OS에서의 권한과 자기 조직화 OS에서의 역할 스폰서 퍼실리테이터 참가자 컨비너 OS의 네 가지 원칙과 하나의 법칙 Part 3 오픈스페이스 베타 : 역할과 핵심 아이디어 오픈스페이스 베타 : 요약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핵심 요소 오픈스페이스 베타에서의 역할 공식 권한 관리자 인플루언서 & 실력자 팀 MC 코치 관계자 Part 4 60일 : 기초(무대 만들기!) 개념, 맥락, 할 일 초대의 힘 자율적인 참여 경영진의 준비 코치 역할의 시작 게임 역학 살아있는 게임 시스템을 구축하는법 무대 만들기 (60일) 주제 다듬기 초대장 초안과 발송 초대 내용의 교류 (45일) Part 5 OS1 : 시작 (준비!) 개념, 맥락, 할 일 1일차. 자율적인 참여 미팅 :하루종일 OS1 회의록 2일차. 준비일 : 정해진 기한이 있는 대전환 준비하기 Part 6 90일 : 실행-전환-학습(실행!!) 개념, 맥락, 할 일 실행-전환-학습 (90일) 가치 창출의 강화 정해진 기한이 있는 전환 학습 가속 베타팀 패턴 실행 베타코덱스 베타코덱스의 원칙 베타코덱스의 조건 원칙 중심의 실행 직접 경험 실행 권한 소유자 의도된 스토리텔링 Part 7 OS2 : 마무리 (체크!) 개념, 맥락, 할 일 OS2의 주제와 초대 두 번째 OS 미팅 (OS2) 1, 2일차 : 자율적인 참여 미팅 OS2 회의록 Part 8 30일 : 회고의 기간(레벨업!) 개념, 맥락, 할 일 회고의 기간 (30일) 에너지, 실행, 더 큰 동력 코치 역할 종료 더 높은 성과 챕터 정리 보고 OS의 반복 The rest 추가적 자료들(베타 방식 작업에 유용한 것들) 추천 자료 무료 온라인 및 동영상 정보 저자의 다른 책 저자 소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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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변화에 저항하지 않는다. 다만 그 변화 방식에 저항할 뿐이다”저자인 닐스 플래깅의 이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 인간답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변화는 쉬울 뿐 아니라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 p.11 사전에 미리 설정된 방식으로는 사람들이 원하고 생각하고 느끼게 해 줄 수 없습니다. 사전에 계획하면 참여도는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실무를 하는 능력있고 창의적인 사람은 “관심을 꺼버리고” 참여하지 않습니다. --- p.27 “외부로부터 동기부여를 받을 것으로 여겨지는 X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지금도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X인간은 단지 우리 생각 속에나 존재하는 허상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X이론, X형 인간은 우리가 그렇게도 중히 여기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일터에서 다른 사람에게 갖는 추한 선입견에 불과한 것입니다.” --- p.32 베타 대전환은 구성원들이 협업하여 시스템을 개선할 때 가능합니다. 이 협업을 통해 끈끈함, 단결이라고도 하는 “공동체 정신”이 생겨납니다. 협업하면 베타 대전환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공동체 정신이 ‘낮으면’, 시스템 개선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동체 정신은 규정에서 생겨나지 않습니다. 공동체 정신은 명확하고 일관되게 적용되는 원칙 위에 생겨납니다. --- p.44 관심과 적극적 의지를 확보하려면 OS 행사를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행사에는 원해서 온 사람들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무엇을 하게 될지를 알고 참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세부 사항에 대해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윤곽 정도는 알 수 있고, 또 알아야 합니다. --- p.63 코치는 가능한 한 빨리 빠져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사용법을 구성원에게 성공적으로 훈련시킨 후에는 며칠 동안 코치 없이 그들이 경험하도록 해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야 팀은 90일이 지난 후 코치가 없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 p.105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직의 모든 구성원은 스스로를 책임감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 참여하기로 한 결단의 힘, 진정한 초대를 수락 또는 거절하는 힘은 결코 평가절하할 수 없습니다. --- p.115 90일의 기간은 조직 전체가 경험하고 이해하는데 충분한 시간입니다. 잘 관리한다면, 더 적은 시간으로도 가능합니다. 베타 방식 적용을 충분히 잘 소통하고 잘 구축한다면 60일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 p.150 코치는 자신의 역할이 원래부터 일시적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재확인시켜야 합니다. 코치는 학습에의 도전 그리고 보상 과정, 홀로서기, 베타 방식의 자발적 유지를 스스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경영진과 관리자, 팀과 소통해야 합니다. 이는 외부적 권위자 없이도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는 의미입니다. --- p.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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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간하는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번역의 난이도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원저자의 의도와 생각을 담으면서 한국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까를 놓고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서로의 생각을 맞춰가며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프로그램 설계서 입니다. 조직을 변화시키는 90일간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여정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낯설음” 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통제와 규율속에서의 조직생활을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따금씩 들리는 혁신적인 조직들의 실상을 통해 그들의 조직문화가 혁신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은 우리 안에 “역시” 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면서 결국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베타조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또는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 적어도 우리 조직은 그럴 수 없다는 마음이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 낯선 느낌을 주게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두려움” 입니다. 90일은 3달의 시간입니다. 큰 용기를 내어 3달의 시간을 투자하고 워크숍을 준비하고 베타조직을 위한 실행으로 옮긴다고 했을때 과연 효과가 있을것인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했을때 그 책임은 누가질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 이 이 책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익숙하고 검증된 것들로 조직의 시간을 채워나갑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기대" 입니다. 낯설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우리 조직이 좋아지지 않을까? 안전지대를 벗어났을때 조금 불편함과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 끝에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진실된 조직이 될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은 우리가 이 책을 외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담당자로서 조직에 속해있는 사람으로서 갖고있는 일말의 희망인 것이지요. 이런 희망은 우리의 조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쉬울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픈스페이스 베타가 모든조직에 적용 가능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랜비디자인은 그 여정을 함께 돕도록 하겠습니다. |